행복하세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애호박이 들어간 개운한 맛의 수제비 만들어볼까요~? 밀가루 200g에 물 50g을 준비해주세요! 물은 조금씩 부어가며 치대주세요~ 모든 가루가 안보이고 손에 안달라붙는 상태까지 반죽해주면 됩니다^^ 완성된 반죽은 비닐에 싸준 후 냉장고에 30분 이상 숙성시켜주세요~ ..

수제비 좋아하시나요 ? 별이네는 치자 우려낸 물로 노랗게 반죽을 한 수제비 끓여 보았습니다 노랑노랑 ~~~ 개나리 꽃을 닮은 수제비가 봄 마중을 나온듯 합니다 ㅋ 재료 반죽 : 밀가루3컵,치자우린물160cc,소금약간 육수: 물1500cc, 멸치한줌,다시마2조각,국간장2T 냉이100g,꼬막300g,대파1뿌리 ..

봄볕이 따사로웠습니다. 봄바람이 불어옵니다. 주말, 언니네 텃밭에 나가 봄을 먹고 왔습니다. 겨우내 얼었다 녹았다 한 시금치 쑥, 냉이, 동이나물, 봄동으로 상차림을 해 보았습니다. 1. 시금치와 동이 나물 ▶ 재료 : 시금치와 동이 나물 100g, 간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내몸에 보물같은 천연보약 봄동청국장찌개 재료 데친봄동 두줌,두부1모,대파1/2대,청국장1개 청양고추1개,홍고추1개,고춧가루3숟갈,멸치육수, 소금 적당량씩.(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 잘 익은 배추김치를 조금 넣어 보세요. 또 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만들기 1. 끓는물에 약간..

간단하고 맛있는 늦겨울찬 두가지, 보리순나물과 냉이나물입니다. 보리순과 냉이는 대표적인 겨울나물입니다. 겨울을 잘 견디어내는 특성탓에 그러합니다. 냉이는 가장 맛있는 시기가 늦겨울입니다. 보통 정월대보름전후로 집중해서 챙겨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이맘때가 냉이향이 가장 ..

오늘은 무슨 반찬으로~~ 달랑 두식구 먹고 살면서도 끼니때가 되면 신경 쓰이는게 우리 주부들의 마음이죠 시골살이에서 마트로 시장으로 금방 갈수도 없어 별이네의 보물창고 (냉동실)에서 식재료 한봉지 꺼내어 간단한 반찬 한가지 만들어 상차림에 올려봅니다 ~ㅎ 재료 무140g,피꼬막25..

열심히 일한 남편을 위한 식탁 봄방학이라 여유로운 요즘, 혼자 간단하게 김치찌개를 만들어 먹고 TV 앞에 앉았습니다. 11시, 늦은 퇴근을 하며 들어서는 남편 "여보! 내가 저녁을 못 먹었다." "여태 저녁도 못 먹었다고?" "정신없는 하루였다." 많이도 바빴나 봅니다. 다행히 김치찌개는 끓여..

백종원표로~ 무조건 성공하는 레시피!! 자주 만들어 먹을 수 밖에 없는 맛있는 김치전~ 김치 1/4포기를 먹기좋게 잘라주세요~ 집에 있는 참치 통조림을 넣어준 후 설탕 1스푼을 넣어주세요^^ 김치의 1/2만 부침가루를 넣어주세요! 물을 최소한만 넣어, 전체적으로 재료들이 뭉칠정도만 만들..

고구마의 단 맛과 고소한 치즈의 부드러운 맛이 어우러진 훌륭한 영양간식~ 고구마 그라탕이에요^^ 삶은 고구마를 볼에 담아 으깨주세요! 생크림 2스푼에 꿀 1스푼을 넣어주세요! 생크림이 없다면 우유로 대체하여 꿀이나 시럽 양을 늘려주시면 됩니다~ 으깬 고구마랑 섞어주면 고구마 무..

겨울재료로 간단하고 아주 맛있게 먹는, 간단육개장입니다. 겨울철 주요한 식재료로 만들어 먹는것이라 딱히 장보러가지 않아도 집에서 뚝딱!하고 만들수 있는 요리이기도 합니다. 왜그런가? 궁금하시죠? 겨울에는 대파와 콩나물을 길러먹기때문에, 대파와 콩나물은 언제든지 집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