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세요~!

1. 볼에 설탕, 다진 땅콩, 계피가루를 넣고 섞어 필링를 준비한다. 2. 도마에 왕만두피를 올린 뒤 가장자리에 물을 고루 바른다. 3. 물을 바른 안쪽 면적에 필링을 얇게 펴 올린 뒤 양끝을 접어 돌돌 말아 15개를 만든다. 4. 팬에 식용유를 둘러 170℃정도로 달군 다음 만두피츄러스를 넣고 굴..

날이 추워지면 모락모락 김이 나는 만두가 생각나지요? 숙성이 잘되어 맛깔난 김치를 넣은 김치만두 고기 듬뿍 고기만두 새우를 통째로 품은 새우만두 또 달달구리 갈비를 넣은 갈비만두 추울때 만두가 생각나는 작지만 따스한 온기를 품은 만두의 따끈함과 설명절이 있기에 더 생각나..

배추김치 200g, 감자 1개, 애호박 1/4개, 양파 1/2개, 대파 1대, 청양고추 1/2개, 홍고추 1/2개, 김칫국물 1/2컵, 다진 마늘 1큰술, 간장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굵은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멸치다시마육수 6컵 * 멸치다시마육수 : 물 7컵, 마른 멸치 10마리, 다시마 1장 * 수제비반죽 : 밀가루 1.5컵,..

생땅콩 400g, 식초 1큰술, 식용유 1큰술, 통깨 약간 간장양념 : 물 1컵, 간장 5큰술, 올리고당 2큰술, 설탕 2큰술, 참기름 1큰술 1. 냄비에 생땅콩을 넣고 생땅콩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붓는다. 2. 식초, 식용유를 넣어 센불에서 10분정도 삶은 뒤 찬물에 헹구고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tip. 식초를 ..

알배추사다가 겉절이만들었어요.. 이즈음에 햇김치 한번 먹어봐야죠... 묵은김치와는 다르게 신선하면서 아주 가벼운맛이에요... 햇배추는 아닌듯하구요... 저장배추인듯요.... 고소하면서 달큰한맛이있어요~ 알배추 세통준비햇어요~~ 알배추 대가리 뚝 잘라내고.... 빨리절으라고 미지근..

2월까지 제철음식인 매생이~~ 매생이는 영양가가 풍부해서 제철에는 꼭 섭취하셔야해요!!! 매생이를 보통 굴을 넣고 많이 끓여드시잖아요... 오늘은 좀 개운하게 북어를 넣고 끓여봤습니다. 두부를 넣어 건져먹는 맛도 있는 두부매생이북어국 *^^* 2월이 가지전에 꼭 한번 끓여보세요!!! 재..

혼자서 먹는 밥을 혼밥이라고 하지요. 말 그대로 맛짱이 혼자서 먹기위해 만든 일품요리입니다. 그 이름하여.. 싹난감자로 만든 감자 옹심이~^^ 구수한 멸치 육수에 만들어 더 맛있던 감자 옹심이. 혼밥으로 만들었지만 둘이 먹은 옹심이. 쫄깃한 맛이 별미인 감자 옹심이 만드는 법 자세한..

상큼한 봄을 담은 우리 집 건강식탁 불어오는 바람 속에 이제 봄이 느껴집니다. 이럴 때, 상큼한 봄을 식탁으로 먼저 옮겨봅니다. 1. 냉이 무침 ▶ 재료 : 냉이 150g, 된장 1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끓는 물에 손질한 냉이를 삶아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 된..

입맛 없을때 한번씩 꺼내어 뜨신 밥위에 얹어 먹으면 밥 도둑이 따로 없는 2년된 묵은지와 돼지고기의 만남 ~ 누가 볶아도 입안가득 군침돌게 하는 돼지고기 김치볶음 입니다 ㅎ 재료 잘라놓은 묵은지 2공기, 돼지고기600g 양파1개,대파1뿌리 오목한 팬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은 묵은..

봄이다! 봄동으로 차린 식탁이제 꽁꽁 얼었던 얼음도햇살 받고 스르르 녹아내리는 기분입니다.점점 따뜻해지는 기운이 느껴지니시장에 나가도 봄 향기가 가득합니다.남편이 통영 식당에서 직접 키워 요리해 낸다며시금치와 봄동을 가리고 있기에제법 많이 사와 언니네도 나눠주고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