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세요~!

500원의 행복 브로콜리 된장무침 재료 브로콜리1.5송이,홍고추채,통깨,소금 약간씩. * 된장양념: 된장,참기름,매실청1숟갈씩, 고추장,다진파1/2숟갈씩,다진마늘1/3숟갈, 깨소금 약간씩.(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만들기 1. 물에 씻은 브로콜리는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끓는 물에 약간의 소..

주말엔 비가 안오더라구요. 다만 금토일 친정어머니가 편찮으셔서..주말이 어찌 지나갔는지... 다행히 많이 호전되셔서 ㅎㅎ 정신 지금에야 차리네요^^ 오늘 소개할 것은 알감자 조림이에요. 로컬푸드 가니까 한팩 푸짐하게 들은 알감자를 1500원에 팔더라구요. 오랜만에 졸여볼까~하고 집..

추억의 맛, 동이 오른 상추로 상추김치 정년퇴직을 하신 형부네 텃밭 주말이면 함께 나가 수확을 하곤 합니다. "처제! 상추가 동이 올라 못 먹겠어!" "형부! 그거 김치 담으면 정말 맛있어요." 어릴 때 친정엄마는 동이 올라온 상추 꾹꾹 찧어 김치를 담가주던 게 생각나 얼려두었던 김장양..

금요일입니다. 항상 금요일은 즐겁지요^^ 오늘 소개할 것은 바지락 밥이에요. 마트에 갔는데 바지락 살만 까놓은 것을 팔길래 사와서.. 이걸로 뭐해먹을까 하다가.. 밥 해먹었습니다 ㅎㅎ 껍질이 없다보니 국물맛 내기는 애매해서^^;; 바지락 칼국수는 다음에 해먹는 걸로~~ 요것도 양념장..

여름에는 더우니 밀가루 음식이 땡기네요. 밀가루가 찬성질이 있다고 하죠. 텃밭에 누렇게 익은 조선오이 노각을 국수가락에 맞춰 길게 벗겨 소면과 함께 비벼 비빔국수를 했습니다. 노각비빔국수 ​ 일반 시장에 파는 노각하고는 크기 차이가 있어요. 조선오이를 심어 놓고 제때 따먹..

집에서 즐기자! 물김치로 만든 시원한 냉면 어제 자동차의 온도는 39도가만해 있어도 숨이 헉헉 막히는 날씨였습니다. 밥 먹기 싫을 때,가끔은 면 요리가 생각납니다. 오늘은 물김치로 만들어 본 시원한 냉면입니다. ※ 물김치 냉면 만드는 법 ▶ 재료 : 냉면 2인분, 멜론 물김치, 달걀 1개, ..

아래 영상을 재생하면 훈제오리묵은지쌈밥 만드는 법을 자세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만드는 법 1. 묵은지를 물에 헹궈 양념을 털어낸 뒤 찬물에 30~40분 정도 담가 군내와 신맛을 빼줍니다. tip. 묵은지의 신맛과 짠맛이 약간 남아있는 정도로 불려주세요. 2. 불린 묵은지를 건져 손으..

여름에 많이 먹는 음식 중 하나인 메밀소바입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열이 오르고 입맛이 없을 때 얼음 동동 뛰운 시원한 메밀국수 한 그릇이면 더위도 이겨낼 수 있지요~~~ 메밀은 열기를 내려주는 찬성질이 있어 여름철에 잘 어울리는 별미지요~~~ 엊그제 쯔유를 만들어 놓고 어제는 메..

텃밭에서 수확한 감자중에는 크기가 너무 도 다양하답니다. 왜 캤나 싶을 정도로​ 아주 작은 감자는 그냥 밭에 던져 버려야 할것 같고 나름 손에 쥐고 필러로 껍질 좀 벗길 만한 작은 알감자를 골라 파마산 치즈 듬뿍 뿌린 치즈감자를 만들었답니다. 식탁에 올려두니 오며 가며 하나씩..

아래 영상을 재생하면 감자 삶는 법을 자세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만드는법 1. 감자를 껍질째 깨끗이 문질러 씻어 물기를 빼고 중앙에 칼을 대고 한바퀴 돌려가며 껍질에 칼집을 넣어줍니다. tip. 칼집을 넣어 삶으면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어요. 2. 감자를 냄비에 넣은 다음 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