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세요~!

낮은 덥고.. 밤은 춥고.. 아직까진 반팔이 좀 추운...그런 시기이네요. 마카오 가기전에 담가놓았던 오이 부추 김치인데..넘 맛있어요 ㅎㅎ 덕분에 오이 7개는 -ㅁ-;;; 몇끼만에 사라졌습니다; 또 해야할 듯 싶네요. 오이소박이보다 담그기 훨씬 쉬워요. 그냥 막 버무리기만 하면 되거든요 ㅎ..

나른한 요즘 쌍화차를 첨가해 삶은 돼지고기 수육맛 좀 보실래요 ~!!! 재료 쌍화차2팩 ,물2컵, 돼지고기앞다리살 (지방이적어 좋아합니다),마늘한줌 홍카님께서 정성으로 직접 만든 쌍화차에요 향이 진하고 참 맛있습니다 ㅎ 재료도 간단합니다 돼지고기와 마늘 ,쌍화차 (입맛 따라 더 추..

재료 두부(시장표)1모,대파1뿌리,청양고추5개 조림양념: 간장7T,물2컵,다진마늘1T, 고춧가루3T,고추기름1T 별이네 시골마을에서는 이웃끼리 조그만한 나눔이지만 서로서로 챙겨주면서 정을 나누며 살고있습니다 오늘은 앞집 할머니댁 따님이 대구에서 시골로 오는길에 이렇게 두부를 사와 ..

겨우내 아무것도 없던 아니 가을에 심어 두고 겨울에 얼어 죽었던 쪽파가 아주 푸릇하게 올라왔습니다. 다시 살아 났지요. 그리고 마을 입구 논두렁 길 포장 하면서 파헤쳐지는 달래도 저희 텃밭으로 옮겨 심었더니 가늘지만 길게 잘 자랐습니다. 손질하는게 일이지만 그래도 만들어 두면..

봄비 오는 날, 고소한 들깨칼국수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주말, 고소한 들깨 칼국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들깨 칼국수 만드는 법 ▶ 재료 : 칼국수 2인분, 대파 1/2대, 양파 1/2개, 청양초 2개, 조갯살 100g, 들깨가루 3숟가락, 당근, 마늘 약간, 멸치 액젓 3숟가락 ▶ 육수 : 황태머리 1개, 무..

(따뜻한)밥 2공기(400g), 부추 20g, 달걀(노른자) 2개 * 양념장 재료(2인분) : 간장 1.5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 부추는 0.5cm 폭으로 송송 썬다. - 달걀은 깨어 노른자만 준비한다. tip. 신선한 달걀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 간장, 참기름, 깨소금, 후춧가루를 섞어..

냉파! 든든한 우리 집 밑반찬주부들이 늘 하는 고민'오늘 무얼 먹이지?'하루 세끼 중 아침과 저녁은 꼭 챙겨 먹고 있어밑반찬 몇 개만 만들어 두면마음이 든든해집니다. 1. 뱅어포 무침 ▶ 재료 : 뱅어포 50g, 건파래, 깨소금, 참기름 약간 소스: 고추장 2숟가락, 물 2숟가락, 꿀 2숟가락, 마늘 ..

재료 풋마늘대 2단정도 장아찌물 : 간장2컵,물2컵,식초1컵,설탕1컵,소금2T 별이네가 거주 하는 산골마을에는 밭농사를 많이 짓기 때문에 대부분 밭에는 마늘과 양파가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오늘은 이웃 할머니께서 풋마늘대를 많이 주시길래 장아찌로 담궈 보았습니다 풋마늘대는 겉껍질..

남편을 위한 도라지 닭봉 조림 아침 일찍 길거리로 출근하여사람들의 시선을 끌며 인사하는 도의원 후보입니다.기름진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여텃밭에서 캐 온 도라지를 넣어닭봉 조림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 도라지 닭봉 조림 ▶ 재료 : 닭봉 1팩, 감자 2개, 당근 1/4개, 도라지 4개, 대파..

김장 김치가 물릴때쯤이면 봄이죠. 봄이면 쪽파 김치에 알타리 김치 그리고 열무김치도 담을때가 되었지요. 저는 두번째 봄김치로 알타리 김치, 일명 총각김치를 담았습니다. 아삭한 무와 푸른 무청 줄기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알타리 김치는 아이들도 잘 먹는 답니다. 알타리 김치 총각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