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세요~!

냉장고 털어 만든 우리 집 밑반찬 휴일, 봄비가 주룩주룩 내렸습니다. 오랜만에 집에 온 아이 둘 돌려보내고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파래 어묵, 멸치, 마른 홍합, 건새우를 꺼내 뚝딱 만들어 보았습니다. 1. 바삭 멸치볶음 ▶ 재료 : 멸치 100g, 아몬드 30g, 설탕 2숟가락, 깨소금, 참기름 약간 ▶ ..

주말,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물국수 지난 주말, 매일 먹는 밥 식상하다며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끓여먹은 물국수입니다. ※ 간단하게 물국수 만드는 법 ▶ 재료 : 국수 2인분, 계란 1개, 멸치 육수 4컵, 멸치 액젓 2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청양초 2개, 깨소금, 참기름, 애송이 버섯, 김가루 ..

잘 숙성된 김장김치는 신맛과 매콤한 맛이 적절히 나기 때문에 입맛을 돋우기에 더없이 좋은 식재료다.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김장을 앞두고 냉장고에 아직 많이 남아있다면 숙성김치를 활용한 새로운 요리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숙성김치는 생선, 육류와 어우러지면 특별한 일품..

재료: 고등어 1마리, 묵은지 1포기,감자 1~2개, 된장1큰술, 중멸치 1줌, 파, 풋고추, 김칫국물 1컵, 물 1컵, 1, 고등어는 찌개용으로 칼집냅니다. 2,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도톰도톰 썰어요 3, 묵은지 1포기 꺼내어 숭덩숭덩 썹니다. 4, 양푼이에 생수2컵, 묵은지국물1컵, 된장1큰술, 중간 크기의 ..

올해 새로운 포스로 감귤백김치를 담아보기로 하여 시골에서 배추 2포기 큰것으로 가져왔슴 1. 배추2포기 무우 1개 반으로 쪼개어 천일염으로 1일 정도 절여준다 (미리 한사발정도 소금녹여준비) 녹여준 소금물을 뿌리고 다음에 다시 천일염을 잘 속에 들어가게 뿌려둔다 2. 절여진 배추와..

겨우내 먹었던 김장김치가 물린다면 싱싱한 채소 겉절이로 입맛을 살려보는 건 어떨까? 봄 내음 가득한 제철 채소로 만든 별미 겉절이 레시피를 소개한다. 담그기 번거로운 배추김치를 대신해 봄 식탁에 올리기 좋은 별미 반찬은 바로 '겉절이'. 겉절이는 배추를 비롯한 여러 가지 채소를..

김장 김치가 물릴때쯤이면 봄이죠. 봄이면 쪽파 김치에 알타리 김치 그리고 열무김치도 담을때가 되었지요. 저는 두번째 봄김치로 알타리 김치, 일명 총각김치를 담았습니다. 아삭한 무와 푸른 무청 줄기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알타리 김치는 아이들도 잘 먹는 답니다. 알타리 김치 총각김..

꽃으로만 보던 원추리 오늘은 과감하게 반찬으로 도전해봅니다 ㅎ 재료 원추리400g,소금약간 양념: 고추장1T,된장1T,참기름1T, 다진마늘1t,깨소금약간 앞집 할머니 텃밭가에 자라고 있는 원추리 완전 원추리밭을 이루고 있어요 할머니 허락하에 한포기씩 캐어보았더니 잎과 줄기가 참 부드..

환절기 보양식, 쇠고기 육전 샐러드 봄비가 내리고 나니 꽃샘위인지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위에는 감기 환자가 많네요. 이런 환절기에는 잘 먹어주는 게 좋습니다. 고기 보양식, 쇠고기 육전 샐러드입니다. ※ 쇠고기 육전 샐러드 만드는 법 ▶ 재료 : 쇠고기 200g, 찹쌀..

남편이 좋아하는 쪽파 김치와 굴김치텃밭에 쪽파가 잘 자랐습니다.손질하여 파김치를 담그면서날씨가 따뜻해지면 먹지 못할 굴이기에 남편이 좋아하는 굴김치를 함께 담가보았습니다. 1. 굴김치 ▶ 재료 : 굴 200g, 무 1/2개, 꽈리고추 10개, 고춧가루 2컵, 멸치 액젓 1/2컵, 마늘, 소금, 깨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