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세요~!

형님이랑,, 진부 나들이 11시경 출발 하여 ~~~ 고속도로 휴게소 에 들러 커피도 한잔 마시고ᆢ 식당도착 개드릅 돌솥밥과 감자전을 주문 맛나게 먹고 ᆢ 식당대표가 25년 전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라 감사하게도 서비스로 감자전값은 계산에서 패스~!! 사진속 감자는 아니지만 요즘 부쩍 비싼 10k 감자는 형님께서 선물로 사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또 사주신 잣막걸리는 오늘저녁에 돼지불고기 안주로 신랑이랑 둘이서 한잔할 예정입니다~~ㅋ 오늘 하루 또하나의 추억을 간직합니다 ❤️

바로 위 동서이신 형님 이랑 큰시누님 딸인 조카와 함께한 세여자의 양평나들이 ᆢ 형님 이랑 집 에서 아침 10시경 출발후 조카를 만나 구입한 선물을 차트렁크에 싣고 양평으로 세여자가 go go~~~~ 둘째 시누님댁에 도착 조카가 준비한 홈삼 과 타파 그릇, 감자떡 선물을 전달후 식당으로 이동 예약해두신 1인 38,000원 메뉴로 여러가지 음식맛을보고ᆢ 식사후 커피 마시러 많은 손님으로 붐빈다는 까페로 이동 ~~~~ 맛난 점심식사 와 커피를 대접받고 형님댁으로 돌아와 과일을 먹으며 재미난 이야기를 주거니 받거니 즐거운 시간을 보낸후 김치 한통씩이랑, 잡곡 ,엑기스,잣,초콜릿.등 하나라도 더챙겨주시려 살펴보시는 형님을 강제로 저장고 밖으로 모시고 나와 챙겨주신 선물을 차 뒤 트렁크에 가득 챙겨 넣고 무사히 ..

'억울하다'라는 말은 일본어에는 물론 영어에도 없다. 한 영어사전은 '억울하다'를 'feel victimized'라고 설명했는데, 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이 아니다. 한국 사람들이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 때 유독 억울해하면서 이 단어가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사람들을 억울한 상황으로 몰아넣는 구조나 문화로 인해 억울한 경우가 다른 사회 보다 더 자주 발생해왔다고 봐야 한다. - 백우진의《단어의 사연들》중에서 - * 일본어에도 비슷한 말이 있습니다. '悔しい쿠야시이'(분하고 한탄스럽다), 하지만 우리의 '억울하다'와는 뉘앙스가 좀 다르긴 합니다. 분해서 복수의 칼날을 갈기보다는 왠지 눌러 참는 듯한, 삭이고 수용하고 인내하며 견디어 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단어에는 어원이 있습니다. 그 어원을 더듬어..

일상으로 돌아 왔네요~~ 설명절의 긴 연휴 시간을 보내고 컴앞으로 입장! 저의남편은 6남매로 위로 누나 세분 그리고 형 , 남동생 으로 저는 육남매중 다섯째인 둘째 며느리 랍니다 바로위 형님네는 같은 아파트 옆동이라 도로 정체상황 이런거 없이 왕래하기가 엄청 수월합니다 단독에 사시다가 이사 고민 하실때 제가 강강강!!! 강추로 옆동으로 오신거예요 얼마나 잘한일인지 제자신을 칭찬 합니다 ㅎㅎ 저는 큰일때 형님이 고생하시며 장봐다 놓으시면 큰집으로 건너가 기름질 담당으로 꼬박 4시간 정도의 시간동안 전을 부쳐완성 합니다 ! (제 주위에서 는 믿기지 않는다 하지만 사실 인걸요 ㅋㅋ) 반성합니다! 제가 요리에는 재주가 없거든요 하지만 배우려는 노력으로 요리방송이 나오거나 요리방법 레시피를 보면 꼼 꼼하게 시청하..

자기 신뢰는 칫솔과도 같다고 합니다. 정기적으로 매일 사용해야 하는 것, 하지만 남의 것은 절대 쓸 수 없는 것이 바로 '자신에 대한 믿음'입니다. "두려움은 적게, 희망은 많이 푸념은 적게, 호흡은 많이 미움은 적게, 사랑은 많이 하라. 그러면 세상의 모든 좋은 것이 당신의 것이다." -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중에서 - * 자신에 대한 믿음을 칫솔에 비유한 것이 재미있습니다. 그렇지요. 칫솔질은 규칙적으로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 손으로 늘 깨끗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그 관리 방법으로 희망, 호흡, 사랑을 처방하고 있네요. 좋은 방법입니다. 내 칫솔은 내가 관리합니다.

이럴수가~~~~~ㅋㅋ 2011년 5월 28일 저녁 6시 모임 에서 대박사건~~~!! 보관된 서류봉투에 이런상태로 발견 !! 카드결제 영수증을 자세히 살펴보니 11.05.28. 21:43:34 민박식당 이라 되어있네요 (여기서 식사와 민박방 사용료를 지불한거임) 짜잔~~~~~~~ 거금 42만원이 오늘 발견되었네요 꽁돈(??)은 좋은곳에 바로 써야 할듯해서 좋은곳에 기부 완료 했답니다!!

말보다 더 빠른 노루가 잡히는 것은 두려움 때문이다. 혹시 잡히지 않을까 염려하는 마음에 뒤를 돌아보다가 자기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 이런 마음의 약점은 위기뿐 아니라 그 어떤 일에서도 사람의 족쇄가 된다. 특히 큰일을 하려면 반드시 마음의 안정과 올바름이 필요하다. - 조윤제의《하루 한 장 고전 수업》중에서 - * 비단 노루만 두려움 때문에 잡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인간의 삶도 늘 두려움과의 싸움입니다. 두려움 때문에 때를 놓치고, 두려움 때문에 사랑을 포기합니다. 여기에 걱정근심과 염려하는 마음까지 겹치면 오도가도 못합니다. 두려움의 대상은 두려움이 아닙니다. 지레 겁을 먹고 스스로 발목을 묶는 자기 마음속의 족쇄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해가바뀌어 울집가장이 식구들에게 선물을 주었답니다 추운 날씨에 빨리 입히려구 오늘 아이들에게 전달하러 대전으로 갑니다 요건 아들과 며느리 커플로 후드 자켓 요건 내꺼구요~~ㅎ 또 한가지 부부동반 모임에서 총무일을 4년간 일했더니 어제저녁 모임에서 격려금 과 머리핀을 선물받았답니다 감동 ~~~~~~~~~~~~🤭 선물 받은 머리핀은 바로 장착후 받은돈으로 점심 쏘러 나간답니다

저희집 마당을 소개합니다! 놀러온 고양이 가을걷이로 무우청 말리기 2년뒤 퇴직하면 마당놀이터의 주인공인 남편 가을 단풍후 낙엽이 ᆢ 선물받은 사촌 시아주버님 솜씨의 그네 새 둥지 발견~~!! 겨울ᆢ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