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은 빨리, 나쁜 일은 천천히 어떤 일을 내일 하겠다고 남겨놓은 사람은 그 일을 영원히 끝낼 수 없다. "좋은 일은 급하게 하고 나쁜 일은 뒤로 미루라"는 말을 가슴에 새겨두라. - 해암의《깨어있는 하루》중에서 - * 좋은 일은 아이스크림과 같습니다. 얼른 먹지 않으면 녹아버립니다. 나쁜 일은 '사형수'에 견줄 수 있습니다. 사형집행이 미뤄지다 보면 뜻밖의 변수가 생겨 감형이 되거나 사면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스토리 2022.09.14
오늘이 있음을 나는 기뻐합니다 오늘보다 좋은 날이 있어도 오늘이 있음을 나는 기뻐합니다 존재하는 것을 사는 날의 생활 돌판에 새기며 지나간 날의 진실하지 못한 것을 다시 기억하지 않으며 부끄럽지 않은 삶의 웃음을 웃고 싶다 오늘 비록 괴로운 일이 더 많을지라도 슬픈 일이 더 많을지라도 고통의 모형이 만들어져 해 앞에 나처럼 세워졌어도 나는 오늘을 지극히 사랑하리라 어디엔가 숨어 있는 기쁜 일을 위하여 오늘처럼 좋은 날이 또 있어도 오늘에 내가 있음을 나는 기뻐합니다 오늘이 있으니 내가 있다는 것에 감사 하며 오늘도 주어진 내 삶의 최선과 노력을 다해야겠습니다 다이어리 2022.09.08
향기로운 마음 그 고운 얼굴 찌푸리지 마요. 머언 훗날 거울에 비칠 얼굴을 상상해 보세요. 그 고운 입술로 험담 하지 마요. 시기심, 질투심의 말은 가시 돋친 꽃을 피우고 상냥하고 부드러운 말은 향기로운 꽃을 피어요. 부정적인 말로 기운 빼지 마요. 긍정적인 말은 샛별보다 빛나고 가슴엔 희망의 별이 뜬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상처 입은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살아갈 용기를 주기도 해요. 진심 어린 말 한마디는 누군가에게는 기쁨이 되고 행복이 되기도 해요.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로 좋은 말을 하며 향기로운 마음으로 살았으면 해요. - 좋은 글 중에서 - 스토리 2022.09.02
아침마다 나에게 하는 말 아침마다 너 자신에게 이런 말을 하라. 오늘 나는 주제넘고 배은망덕하며 뻔뻔스럽고 정직하지 못하며 시기심이 많고 사교성도 없는 사람들과 만나게 될 거라고 말이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자성록》중에서 - * 살다보면 좋은 사람도 만나지만 엉뚱하고 고약한 사람도 만납니다. '사람 보는 눈'과 직관력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엉뚱하고 고약한 성품을 지닌 사람 중에는 다름 아닌 '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침마다 나에게 하는 말은, 다른 사람이 아닌 '나'를 깨우치는 말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다이어리 2022.08.29
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지금 어렵다고 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 것 그리고 기다림 뒤에 알게 되는 일상의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 다 준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 쓰지 말자 중요한건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 알맞은 속도로 가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 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모든 것에 초보자다. 그래서 나는 모든 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 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 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 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 신달자 에세이 中에서 - 스토리 2022.08.23
작은 소망 / 이해인 작은 소망 / 이해인 내가 죽기 전 한 톨의 소금 같은 시를 써서 누군가의 마음을 하얗게 만들 수 있을까 한 톨의 시가 세상을 다 구원하진 못해도 사나운 눈길을 순하게 만드는 작은 기도는 될 수 있겠지 힘들 때 잠시 웃음을 찾는 작은 위로는 될 수 있겠지 이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하여 맛있는 소금 한 톨 찾는 중이네 스토리 2022.08.08
퇴직 후 노후 대책 어느 누구나 퇴직 후 노후 대책을 깊이 고민하고 대처 방안을 심사숙고할 것이다. 어느 누가 자신의 노후를 장담할 수 있겠는가? 나는 이 시점에서 한 가지를 제안한다. 노후대책을 위한 첫 걸음은 노후를 바라보는 시각을 좀 더 냉철하게 판단해야 한다는 점이다. - 이종욱의《노후맑음》중에서 - * 자신의 노후를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노후 대책을 세운다 해서 그대로 되라는 법도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영원한 현역이라는 마음으로 퇴직 후 할 목록(버킷리스트)을 만들어 미리 준비하는 일에 즐거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만년 청춘 같은 열정과 건강한 회복력, 약간의 경제적 자유도 필요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8.02
꾸준히 해야 바뀐다 왜 운동과 섭생이 중요할까? 뭔가를 꾸준히 하면 체질이 바뀌기 때문이다. 근육이 늘면서 대사량이 함께 늘고, 몸에 안 좋은 음식을 먹지 않으려 노력하다 보면 나중에는 저절로 그런 음식이 먹히지 않는다. 체질이 바뀐 것이다. 새로운 습관이 만들어진 것이다. - 한근태의《고수의 질문법》중에서 - * 꾸준히 해야 바뀝니다. 꾸준히 해야 습관이 됩니다. 무엇보다 일단 시작해야 합니다. 시작했으면 끝까지 해야 합니다. 시작하고 끝까지 가는 것, 그것이 힘입니다. 내공입니다. (2018년 7월13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다이어리 2022.07.27
장수하는 법 1. 러닝머신 발명가는 54세에 세상을 떠났고, 2. Gym 발명가는 57세에, 3. 세계 보디빌딩 챔피언은 41세에, 4. 최고의 축구선수 마라도나는 60세에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5. KFC 발명가는 94세에 세상을 떠났고, 6. 누텔라 브랜드의 발명가는 88세에, 7. 담배 제조사 윈스턴은 102세에, 8. 헤네시 코냑 발명가는 98세에 세상을 떠났다. 토끼는 항상 뛰고 있지만 2년밖에 못살고,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 거북은 400년이나 산다. 그러니 휴식을 취하고, 시원하게 먹고 마시고, 인생을 즐기세요. 다이어리 2022.07.19
'공보다 사람부터 챙겨라' "상대가 넘어지는 것을 보면, 그 상황이 아무리 공을 툭 차면 골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 좋은 찬스라 해도 공을 바깥으로 차내라. 사람부터 챙겨라. 너는 축구 선수이기 이전에 사람이다. 사람이 먼저다." - 손웅정의《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중에서 - * 축구의 하이라이트는 '골인'입니다. 그래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골인에 몰입합니다. 오로지 볼만 보일 뿐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넘어진 상대 선수도 보이지 않습니다. 바로 이때, 아들을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키운 아버지는 "공보다 사람을 먼저 챙기라"고 말합니다. 멋진 아버지 멋진 아들, 그 선수에 그 아버지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다이어리 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