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8. 30. (음력 7.15.) 이 시부모님 기일이었어요 저는 기름질,전부침 담당 이거든요 이번엔 형님께서 녹두도 갈고 동그랑땡도 만들기로ᆢ 재료를 더많이 준비해주셔서 꼬박 5시간 정도를 불앞에서 정성들여 열심히 장만하였답니다😅 그리고 선물도 득템~~!! 양평에 살고계시는 막내 시누이님 이 들고다니시는 가방이 맘에들어 예쁘다 말했더니 올케 두명에게 선물을 주시네요 저는 체구가 작아서 작은사이즈를 원해서ᆢ (가격도 만원 이 저렴함ㅋ) 이것이 제꺼랍니다 또한가지 남자형제분들이 각자 부인들에게 맛난밥 사먹으라고 10만원 씩을 건네주네요~~ 그마음 고마워서 둘이서보담 넷이서 내일 점심식사 를 함께 하기로 약속하였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손님들과 이야기 나누며 장만한 음식을 함께 나누니 마음은 즐겁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