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 복귀~~!!

일상으로 돌아 왔네요~~

설명절의 긴 연휴 시간을 보내고 컴앞으로 입장!
저의남편은 6남매로
위로 누나 세분 그리고 형 , 남동생 으로
저는 육남매중 다섯째인 둘째 며느리 랍니다

바로위 형님네는
같은 아파트 옆동이라 도로 정체상황 이런거 없이 왕래하기가 엄청 수월합니다
단독에 사시다가 이사 고민 하실때
제가 강강강!!!  강추로 옆동으로 오신거예요
얼마나 잘한일인지 제자신을 칭찬 합니다 ㅎㅎ

저는 큰일때 형님이 고생하시며 장봐다 놓으시면
큰집으로 건너가 기름질 담당으로
꼬박 4시간 정도의 시간동안
전을 부쳐완성 합니다 !
(제 주위에서 는 믿기지 않는다 하지만
사실 인걸요 ㅋㅋ)

반성합니다!
제가 요리에는 재주가 없거든요
하지만 배우려는 노력으로 요리방송이 나오거나
요리방법 레시피를 보면 꼼 꼼하게 시청하고 글을 관심으로 읽어 보고 있네요

시집온지 5년차 되는 울며느리
함께 큰집가서 일을 돕겠다고 하는걸
제며느리 제가 아끼느라 시간을 앞당겨
저혼자 후딱 다녀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마음이 예쁜 며느리라 사랑도 듬뿍담뿍 주고 있네용 ♡♡♡

저의 체력은 저질체력(ㅋ)으로
박카스를 이날은 아침과 저녁 두병씩이나 마시고

형님이 양손 무겁게 저녁식사 때 먹을
반찬과 전부친것을 챙겨 주셔서 집으로 가져와
네식구 맛나게 먹고 쉬는데

아이들이 함께 외출하자해 따라 나서니
큰집에 손자둘이 와있다하니 아이스크림을 사주고 싶다하네요

요런것을 구매해서 전달하니
손자들의 함성이 복도에 까지 들리더랍니다
울 며느리
깊은 마음이 얼마나 예쁘고 기특한지
세배용돈줄때 플러스 해서 주었답니다

이번 설명절은 훈훈하게 이리 시간 보내고
아들 처가에 선물 한가득 실어 보냈네요

이제는 일상으로 복귀
평소 처럼 움직이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