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울고 웃는 인생 울고 웃는 인생 /김홍성 울고 웃는 인생 내가 웃으니 세상이 웃고 마음이 즐거우니 파릇한 미소가 새싹 처럼 돋아나 는데 못난 자존심을 걸어 놓고 불행속으로 뒷걸음질 하시는 지요 언제나 낮출줄 모르는 자존심에 뒤따라오는 것이 있습니다마음의 양식이 부족해 따라오는 후회라는 인.. 스토리 2018.07.08
[스크랩] 사랑은 곡선입니다 사랑은 곡선입니다 우리에게 여유와 부드러움이 없다면 다른 사람과 마찰을 일으킵니다. 곡선만이 부드러움과 여유로움을 선물합니다. 사랑은 곡선입니다. 곡선으로 만든 직선입니다. 이 직선과 곡선의 조화에서 우러나온 사랑이 우리 삶의 원동력입니다. -정호승<내 인생에 힘이 되어.. 스토리 2018.07.07
[스크랩] 기다리는 님 기다리는 님 서 정이 한 손엔 오색 풍선을 들고 나 여기 있어요 그리움의 동산에 올라 난 당신을 기다려요 그리움의 향기 솔솔 초록내음타고 짙어가는데 내 님은 언제 오려나 까치발 들고 총총 그리움은 가슴 가슴에 푸르게 여울지는데 머지 않아 오시겠지 안개꽃 한 아름 안고서... 스토리 2018.07.06
[스크랩] 사랑은 / 소리새 박종흔 사랑은 소리새/박종흔 꺾인 꽃 시들고 움켜쥔 눈 녹아내리듯 아슬아슬 칼날 위에 선 보이지 않는 사랑의 형상 손으로 잡을 수 없지만 마음의 눈을 열면 색감으로 표현할 수 있나니 사랑은 아끼고 존중하며 나에게 하듯 배려하는 것이라 // 관련 스토리 2018.07.05
[스크랩] 깨끗이 씻어 주렴 깨끗이 씻어 주렴 &#24904;&#37278; 최완석 하늘에서 먹구름은 하염없이 은구슬을 뿌리고 홀로 남겨진 발자국 한 방울 한 방울 수없이 담아내고 있다 힘든 일상에 떨어지는 은구슬인데 그 누가 알아줄까요? 쉬어 가는 발걸음 많이 뿌리지 말고 구름이 되었으면 빗방울아 지친 마음을 깨.. 스토리 2018.07.04
[스크랩] 몹시 그대가 그리운 날 몹씨 그대가 그리운 날/김홍성 몹씨 그대가 그리운 날 휑하니 스처간 그사람 따라간 슬픔의 비가 내린다 글썽이는 눈물 만큼 굵은 빗방울이 아련한 그리움 안고 토닥거리며 비가 흐느낀다 지금 내리는 비가 그치면 파아란 하늘이 환하게 미소짓 듯이 이젠 너도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스토리 2018.07.03
[스크랩] 푸른날의 미소 / 청하 허석주 푸른날의 미소 / 청하 허석주 푸른날이 미소짓는 날엔 정갈한 햇살이 내려와 사랑 찾는 술래잡기를 합니다 산바람의 짖꿎은 손끝은 속살까지 들쑤시며 잎새의 마음을 흔들어 놓치만 내리 쏟아지는 은빛 눈짓은 젊음을 애태우고 연두빛 사랑을 키어 갑니다 세월은 계절을 쫓아 살고 하루.. 스토리 2018.07.02
[스크랩] 꽃 꽃 은향 배혜경 꽃은 보고 또 보아도 참 예쁘다 볼 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보면 볼수록 신비스럽다 꽃은 그 자리에서 미소 짓고 있는데 꽃을 바라보며 다른 꽃이 아니라 싫증 난다고 투정하는 벌도 있을까 스토리 2018.07.01
[스크랩] 이제는 말할 수 있을까 이제는 말할 수 있을까? 청연 신성훈 기억의 시간 따라 잊혀진 이름가슴으로 이야기하는 숲길 언저리에 서성이다 돌아선 발걸음긴 세월 반복되는 여담눈가에 가득 고인 눈물샘홀로 간직해온 사랑의 침묵바스락거리며 힘겨워하는 움직임텅 빈 공간 허공에 뜨거운 외침우울의 변곡점에 선 찰라속기를 털어낸 오랜 묵언굽이굽이 새 생명 잉태하여다독다독 빚어내는 푸르름을 더하고이제는 말할 수 있을까? 출처 : 기독여성하나회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메모 : 스토리 2018.06.30
[스크랩] 이렇게 좋은 세상에 이렇게 좋은 세상에 &#22825;&#32227; 조만용 이렇게 좋은 세상에 그렇게 살아가는 건 정말 싫어 왜 묵은 일들에 얽매여 살아가야만 하는 거야 앞에 놓인 현실이 지금 얼마나 큰 행복을 주고 있는데 이제 서운했던 지난 감정은 모두 잊고 새로운 걸 맞이해 우리가 행복의 길로 이끌어 줄.. 스토리 2018.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