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세요~!

지난 23. 9. 4.일에 돌그림 첫수업 참여후 어제 10. 3. 에 5번째 수업에 다녀왔네요 변화가 보이실까요~~?? 2번째. 고양이 두마리 3번째 4번째 5번째. 10.3.이렇게 제가 그린 솜씨를 펼쳐 보았답니다 ^^ 비가오면 비가와서 좋고 바람불면 바람불어 좋아라 세상사 마음먹기 달렸으니 행복은 마음속에 있나니ᆢ 아픈일도 힘든일도 슬픈일도 흘러가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세월이 흐르는건 아쉽지만 새로운것으로 채울수 있으니 참 감사한 일 입니다 !!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명절 지내셨나요? 저는 이른 아침 걷기운동을 하는데 이번주에는 비도오고 음식장만땜시 체력도 저축하느라ᆢㅎ 오늘 모처럼 걷고 듦어왔답니다 우리동네 좋은동네 !! 가까이에 공원이 있어 여기서 10분가량 기구사용후 길건너 공원 한바퀴 돌고 들어오거든요 하루걸음수 목표를 6,000보로 정했어요 어제 추석에는 정성들여 부모님 차례상을 올리고 묘지이장 후 첫 성묘를 다녀왔답니다

돌아오는 월요일 9/25이 울 며느리 생일이라 오늘 아침 일찍 출발~~ 대전으로 내려가서 미리 생일밥을 사주고 (여기는 롯데백화점 대전점 9층) 주문한 메뉴 소개입니다 이야기를 나누며 먹었더니 어느새 배가 부르더라구요 백화점 에 갔으니 충동구매로 아들내외 옷한벌씩 사주고 저는 더큰선물을 받았네요 드라마 다시보기를 즐겨보는데 아들이 총각때 부터 지금 결혼 5년차인데 세번째 사주네요 너무 좋아서 자랑합니다 ㅎㅎ 그리고 울 며느리는 대전에서 유명한 성심당 빵집에서 제가 좋아하는 만쥬와 나눔하라며 튀김소보로를 푸짐하게 사주네요 며느리 덕분으로 형님네를 첫번으로 전달 해드리고 여기저기, 이사람 , 저사람 에게 나누어 주고는 오늘하루도 뿌듯한 마음으로 마무리 하였답니다 !

가을 나들이에 설렘만가득... 기타가 손에 안잡혀서리.... 단합대회 한번하고 힘내자요~** 하모니 4567 회장님의 제안으로 번개 🌩 로 시간되는사람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즉석에서 열무김치를 담그고ᆢ 메밀가루에 묵은지를 넣어 전을부치고 마련해온 김밥, 단호박찜,메밀김치전,떡, 푸짐하게 상차려 배부르게먹고 ᆢ 기타수업 숙제연습도 쬐꼼 하였답니다

👨‍❤️‍💋‍👨 23. 9. 16. 경주김 단합모임 👩‍❤️‍💋‍👨 저희 형님네 농막 에서 10시부터 시작 14명 참석 육회 떡 과일 술 음료ᆢ 남자분들은 약간의 더위와함께 마당에서 이야기 꽃을 피우구요 에어컨바람이 시원한 몽골텐트안 에서는 여자들이 자리잡고 ㅋ 큰비가 예상되어 마당에서 고기구이와 웇놀이 를 생략 배부르지만 고기먹을 배는 따로 있기에 한우 식당으로 이동 뒤늦게 도착한 종필(사촌 조카) 지환ㆍ제환 아들과 함께 한컷! 가족들이랑 함께 한 시간이 너무너무 즐겁고 소중한 하루였답니다 ♧♧♧♧♧♧♧♧♧♧♧♧♧♧♧♧ 그리고 저희 아주버님이 먼길을 달려와 모임 에 참석하신 가족분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회비에서 지출하지않고 개인적으로 부담하셔서 훈훈하게 나누어 졌답니다

저희집은 정수기가 있어도 이걸 구입해서 물을 끓여먹거든요 그런데 티백이 얇아진걸 느끼고 있는 중에 새로 개봉 해서 플라스틱 통으로 옮겨 보관하려는데 티백이 터진것이 있었네요 물을 끓일때에도 티백이 자주 터지는 경우도 있고 사용한 티백을 말려 재활용하기도 하는데 자꾸 터지는게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불편사항을 접수했더니 안내문과 이렇게 개봉한 제품을 교환해 주더라구요 티백이 얇아진건 어쩌다 불량 생산인건가~~?? 아님 생산비 절감으로 이렇게 얇게 생산한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 그림 수업 참여 23. 9.4. 윗동서 형님이 배우고 있는 돌에다 아크릴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수업에 같이 가보자해주셔서 따라가서 저도 만들어 보았네요 첫단계로 작은돌에 풍뎅이 그리기 그다음 단계로는 펭귄 그리기 저는 이날 춤추는 고래가 되었네요 선생님 , 기존회원분 들이 어찌나 많은 칭찬을 해주시는지요~ㅎ 이렇게 저의 첫솜씨 를 자랑한번 해보았답니다!

23. 8. 30. (음력 7.15.) 이 시부모님 기일이었어요 저는 기름질,전부침 담당 이거든요 이번엔 형님께서 녹두도 갈고 동그랑땡도 만들기로ᆢ 재료를 더많이 준비해주셔서 꼬박 5시간 정도를 불앞에서 정성들여 열심히 장만하였답니다😅 그리고 선물도 득템~~!! 양평에 살고계시는 막내 시누이님 이 들고다니시는 가방이 맘에들어 예쁘다 말했더니 올케 두명에게 선물을 주시네요 저는 체구가 작아서 작은사이즈를 원해서ᆢ (가격도 만원 이 저렴함ㅋ) 이것이 제꺼랍니다 또한가지 남자형제분들이 각자 부인들에게 맛난밥 사먹으라고 10만원 씩을 건네주네요~~ 그마음 고마워서 둘이서보담 넷이서 내일 점심식사 를 함께 하기로 약속하였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손님들과 이야기 나누며 장만한 음식을 함께 나누니 마음은 즐겁답니다

23. 8. 26. 오늘은 음력 7월11일 아주버님 의 69회 생신날 올해부터는 누나도 동생들 생일을 챙기겠노라 하셔서 우리가 대접하는 저녁식사자리이니 오셔서 함께 하시자 초대를 하였더니 둘째 시누님 내외도 참석하셔서 생일 주인공 아주버님께 생일 축하금 봉투를 주시네요 하여 갑자기 바쁘게 저도 준비한 선물 전달을~~^^ (형님내외분 커플룩으로 같은색상의 티셔츠를 구입) 그리고 두형제가 매달 회비로10만원 씩 모아서 부모님 이장비용으로도 지출하고 형님네농막에 두대의 에어컨도 구입 작년엔 두동서가 제주도 여행 등등 ᆢ 요긴하게 사용하거든요 회비로 불입했던 적금이 만기되어 두형제분에게 특별용돈으로100만원씩 전달도 이번 기회에 전달하였답니다 식후에 아쉬운 만남의 시간을 마당이 있는 우리 기선뜨락으로 이동하여 ..

23.8/24. 어제 1박후 휴가를 어찌보낼까 ...... 생각중에 친구들과 여행중 함께 맛보았던 섭국이 떠올라 바다구경도 플러스 될수있어 강원도 양양으로 출발~~~ 목적지에도착 자연산 섭국 2인분 주문 - 참고 - "섭"은 동해안에 사는 분들이 자연산 "홍합"을 부르는 말로 껍질이 두껍고 단단하며 수심 5~6m의 깊은 바닷물 속에 살고 있으며 껍질에 해초가 붙어 있고 나이테가 선명하다. 흔히 우리가 홍합이라고 알고 먹는 것은 지중해담치(일명 진주담치)로 섭과는 많이 다른데 껍질이 얇고 크기도 섭에 비해 훨씬 작으며 식감이나 맛에서도 섭을 따라가기가 어렵다. 홍합은 타우린이 풍부하여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며 낮은 열량과 높은 단백질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좋은 식재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