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3222

[스크랩] 사랑과 이별

사랑과 이별 소리새/박종흔사랑이 오기까지얼마나 기다렸을까이별이 오기까지얼마나 힘들었을까사랑의 솜사탕뽀얀 살결에 숨겨진 가시에 찔려 핏빛 흩뿌리며 깨어지는 꿈이여타오르는 목마름 모른 체하며사람들은 이별의 독주를 마시라 하네고개 들어 둘러보다눈길 머무는 곳헤어날 수 없는 그대의 눈동자 출처 : 기독여성하나회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메모 :

스토리 2018.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