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풋풋한 그리움 풋풋한 그리움 은향 배혜경 비에 젖은 꽃잎처럼 마음도 젖고 싶어요 감미로운 선율에 깊이 빠져들고 싶어요 봄꽃 향기에 흠뻑 취하고 싶어요 새가 되어 날아가고 싶어요 풋풋한 그리움이 가득한 오늘..... // 다음검색 스토리 2018.09.19
[스크랩] 폭염 사진<네이버 포스트> 폭염 &#23665;&#38642; 신현복 길바닥에 참새가 죽어있다 아직 물증은 없지만 분명 나무에 걸터앉아 있는 참새를 이유도 없이 아래로 떠밀었다 입추쯤 영장이 발부되겠지. 스토리 2018.09.18
[스크랩] 그땐 왜 몰랐을까 / 정채봉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이었던 것을 그땐 왜 몰랐을까 기다리는 것만으로도 내 세상이었던 것을 그땐 왜 몰랐을까 절대 보낼 수 없다고 붙들었어야 했던 것을 그땐 왜 몰랐을까 =그땐 왜 몰랐을까 /정채봉= 스토리 2018.09.17
[스크랩] 어쩌나 / 무명초 박 현 어쩌나 /무명초 박 현 참 해맑게 웃는 꽃 무리 보고 보아도 정말 고운데 어쩌나 그대 향기로워서 웃으며 가네 나비 비단 나래 아닌 이유로. // 다음검색 스토리 2018.09.16
[스크랩] 참된 친구 참된친구 '참된 친구' 이것은 너의 이름이다넘어지는 일이 있어도울고 싶은 일이 일어나도마음처럼 말을 못하는 바보 마음을 알아 주는 된 친구 있느니내 옆은 이제 허전하지 않으리- 신달자 - 출처 : 기독여성하나회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메모 : 스토리 2018.09.14
[스크랩] 민들레 / 이권 민들레 / 이권 황사바람 부는 봄날 화물열차 쉬었다간 인천역 5번선 출발 신호기 옆 돌 틈 사이에 핀 귀 먹은 꽃 한 송이 보는 이 없는데도 화물열차가 부리고 간 봄소식을 노랗게 전하고 있네 스토리 2018.09.13
[스크랩] 우정 우정 / 이재복 살며시 어깨 하나 부담 없이 내어줘도 좋을 그대였으면 좋겠습니다. 전혀 질량감 없는 누구나의 등받이로 그렇게 내 맘도 기댈 수 있다면요 이 시간이 그와 비슷한 것은 그대라는 기쁨이 늘 같이 하기 때문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대 // 다음검색 스토리 2018.09.12
[스크랩] 잔잔한 호수 잔잔한 호수 여니 잔잔한 호숫물에 반사돤 또 다른 풍경을 봅니다 잔잔한 호숫가 고요함속에 지친 몸과 마음을 휴식합니다 잔잔한 호솟가에 햇살가득 가을이 내려&#50522;아' 노랗게 물들고 있습니다 스토리 2018.09.11
[스크랩] 향기 향기/&#29572;&#25151; 현영길 외면의 향기 사람 향기 주고 내면의 향기 사람 미소 주며 성령의 향기 사람 희망 주네! 스토리 2018.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