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3222

[스크랩] 요양원 뜰에 민들레도 싧구나

요양원 뜰에 민들레도 섧구나/정우태 아들누구하고 딸이 둘이서 다녀 갔어요그렇게 왔다 갔어 ? 라고뒤돌아 눈물 훔치며 어머니를 서럽게 부르신다내 치매를 말 하지 말라 요양원에 버린 자식 슬퍼 할리라이것이 살아 생전의 마지 막 삶이려니애착도 눈물도 내려 놓고사브작 건너 온 여정 기억속에 미소발자욱 마다 장미를 심으며18번 애창 나를 두고 아리랑에 눈물 지려니또 오거던 치매로 못 알아보고누구가 왔는지 모르고 발목이굳어 못 걷는 다리 끌며 끌며 아리랑속으로 가리려니훔치는 눈물이삶의 여정 서럽거 늘 요양원 뜰에 민들레도 섧구나 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  // 다음검색 출처 : 기독여성..

스토리 2018.09.26

[스크랩] 계절이 바뀌는 길목에서 / 은향 배혜경

계절이 바뀌는 길목에서 은향 배혜경물속에 앉아뜨거운 햇살 안고고운 미소 지으며아름다움을 뽐내는수련가을이 왔음을알리기라도 하는 듯화사한 옷 입고더위에 지친 우리에게행복 미소 보내는코스모스계절이바뀌는 길목에서희망과 감성기쁨을 안겨주는세상의 모든 꽃들에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출처 : 기독여성하나회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메모 :

스토리 2018.09.22

[스크랩] 빗방울/玄房 현영길

빗방울/玄房 현영길 땅 궁금해 빗방울 되었습니다.사방 퍼져가는 방울들 모여 인사합니다.작은 빗방울들 모이고 보니 어느새 시냇물 되었습니다.        빗방울/玄房 현영길 땅 궁금해 빗방울 되었습니다.사방 퍼져가는 방울들 모여 인사합니다.작은 빗방울들 모이고 보니 어느새 시냇물 되었습니다.      출처 : 기독여성하나회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메모 :

스토리 2018.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