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상을 올바르게 사는 지혜 세상을 올바르게 사는 지혜 남의 허물을 보지 않는다. 혹 보더라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다 자신의 허물을 보는 것이 지혜요 남의 허물을 지나쳐 버리는 것이 덕(德)이다 자기를 해롭게 하는 이들에게 앙심을 품지 않는다 앙갚음을 하지도 말고 보복도 꾀하지 않는다 욕설을 퍼붓.. 다이어리 2018.10.15
[스크랩] 홀로 사시는 할머니의 비상 연락망 <비상 연락망> - 홀로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혼밥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세상이 혼밥시대 홀로시대 꼭 비상연락망이 필요합니다 - 이웃에 홀로사시는 할머니 아들이 서울에 살고 있다고는 하는데 지난 설때도 어머니 뵈로 찾아온 기색이 없습니다 할머니 말로는 일이 바빠서 못왔다.. 다이어리 2018.10.14
[스크랩] 단 한사람 당신입니다 단 한사람 당신 입니다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다이어리 2018.10.12
[스크랩]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은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말없이 다가와 ".. 다이어리 2018.10.11
[스크랩] 느리게 사는 즐거움 느리게 사는 즐거움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생각해 보라 붉게 물든 석양을 바라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지는 않은가 만일 그렇다면 생각을 바꾸어라 가던 길을 멈추고 노을진 석양을 바라보며 감탄하기에 가장 적당한 순간은 그럴 시간이 없다고 생각되는 바로 그때이다 언.. 다이어리 2018.10.10
[스크랩] 자신만의 길 나무는 나무다운 삶의 자세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잎이 무성한 나무는 그 모습대로 빛나고 앙상한 나무 또한 잎이 무성한 나무 옆에 있다고 해서 열등감을 가지지는 않습니다. 큰 나무는 큰 나무대로 울창하게 하늘로 솟고 작은 나무는 작은 아름다움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람.. 다이어리 2018.10.09
[스크랩] 선물 &#9828; 선물 &#9828; 내 마음을 포장할 수 있다면 그래서 당신에게 선물할 수 있다면 투명한 상자 가득히 가지런히 내 마음을 넣고 속살이 살랑살랑 내비치는 얇은 창호지로 둘둘 두른다음 당신의 얼굴빛 리본을 달아 한아름 드리고 싶습니다 한 쪽에는 내 마음의 조각조각들을 담고 .. 다이어리 2018.10.08
[스크랩] 아내 "아내" 아내의 저축 정신 생활비라고 주면 그 적은 돈에서 저축을 합니다 그냥 다 쓰지 그래 그래도 저축하는 재미랍니다 - 급할때 가끔식 아내에게 돈 빌려 씁니다 며칠전 급하게 쓸 돈 30만원을 빌렸습니다 그리고 지난 금요일 은행 예금 이자 50만원을 찾았습니다 아내 이름 예금이니 아.. 다이어리 2018.10.07
[스크랩] 혼잣말 / 이권 혼잣말 / 이권 한밤중에 오래된 집이 혼잣말을 할 때가 있다 오랜 시간 집을 지키느라 허리가 삐끗했거나 심심해서 말동무나 하려고 집주인을 부르고 있는 것 동구 밖 미루나무에 까치 한 마리 앉아 있다 누군가를 기다리며 혼잣말을 하고 있다 저물녘 산길 걷는데 싸리나무가 내 팔을 툭.. 다이어리 2018.10.05
[스크랩] 건들 장마 건들장마 / 이권 건들장마 속 작달비가 지나간 아침 무 싹이 손톱 만큼 올라와 있다 배추벌레가 사각사각 아침요기를 끝낸 배추잎 푸른똥 몇 개 점점이 놓여 있다 어미젖을 물고 있는 애호박의 몸무게는 닷 돈 가량 늘어났고 갓 뒷물을 끝낸 며느리밑씻게 잎은 축축이 젖어있다 누런 삼베.. 다이어리 2018.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