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저 높은 곶을 향하여 / 최한식 태어나서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자라나 우리의 삶의 시간이 다 되어가면 가는 곳은 한군데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차근차근 마음의 준비를 하나 봅니다 좋은 일 궂은일 도 많이 지나가고 이제는 그런 일들이 언제 있었던가 몸은 여기저기 낡아서 부속을 갈고 .. 다이어리 2018.10.03
[스크랩] 아침에 좋은글 나를 아프게 한 사람을 용서해 버리라. 과거의 상처를 되씹고 있는 한 현재에 행복을 느낄 수 없다. 스스로 무조건 행복해지기로 마음먹고 행복한 상황을 선택하라. 자신의 마음 하나만 제대로 절제할 수 있다면 세상의 행복은 다 내 것이 될 수 있다. 남과 나를 비교하지 말라. 세상의 모.. 다이어리 2018.10.02
[스크랩] 그런 우리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런 우리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아이들처럼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면 모든 문제 해결되는 그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그 미안하다는 말 속에는 사랑한다는 다른 말이 크게 들어있진 않겠지만 내가 당신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할 때 당신에게는 언제나 사랑한다는 말로 들렸.. 다이어리 2018.10.01
[스크랩] 물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바람처럼 보통 많은 사람들이 물과 바람을 좋아하는 이유는 어디 있을까?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먼저 물과 바람은 누구의 소유도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물이 내 것이고, 바람이 네 것이라면 어떻게 될까? 모르긴 해도 아마 서로 물을 가지려고, 바람을 잡으려고 난리법석.. 다이어리 2018.09.30
[스크랩] 각국의 중산층 기준 각국의 중산층 기준 △ 한국의 중산층 기준 (직장인 대상 설문 결과) 1. 부채없는 아파트 30평 이상 소유 2. 월급여 500만원 이상 3. 자동차는 2,000CC급 중형차 이상 소유 4. 예금액 잔고 1 억원 이상 보유 5. 해외여행 1년에 한차례 이상 다니는 정도 △ 프랑스의 중산층 기준 (퐁피두 대통령이 Qu.. 다이어리 2018.09.29
[스크랩] 한 글자만 바뀌면 한 글자만 바뀌면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아픔..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게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 끓어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 다이어리 2018.09.28
[스크랩] 자신에게 쏘는 화살 자신에게 쏘는 화살 시저가 큰 잔치를 마련해 놓고 많은 귀족과 친구들을 초청했습니다. 그런데 잔칫날은 아주 좋지 못한 날씨였습니다. 시저는 기분이 몹시 상해 화를 내다가 엉뚱한 명령을 부하들에게 내렸습니다. 하늘을 향해 화살을 쏘라는 것이었습니다. 부하들은 하늘을 향해 활을.. 다이어리 2018.09.27
[스크랩] 작은 베품이 큰 기쁨으로 ★ 작은 베품이 큰 기쁨으로 ★ 남의 좋은 점을 보는 것이 눈의 베풂이요 환하게 미소짓는 것이 얼굴의 베픔이요 사랑스런 말소리가 입의 베품 이요 자기를 낮추어 인사함이 몸의 베픔이요 곱고 착한 마음씀이 마음의 베품이니 베풀것이 없어서 베풀지 못함이 아니라 베풀려.. 다이어리 2018.09.26
[스크랩] 인생을 감미로운 음악처럼 ♡인생을 감미로운 음악처럼♡ 살아가면서 인생에는 수많은 갈피들이 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사이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말하고 살아갈 날 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지면서부터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이 된다. 자신만이 그 인생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을 무.. 다이어리 2018.09.25
[스크랩] 사랑은 삶이 되고 노래가 되어 사랑은 삶이 되고 노래가 되어 / 초록지안 당신과의 사랑 고운 어여쁘기만 한 그저 온순한 사랑이었음 우리 더 애틋하지 않았을지도.. 아쉬움도 못내 서러움도 설움의 눈물이 아닌 달콤한 꿀의 열매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 사랑한 것보다 더 많이 사랑받았음에 가슴으로 넘칠 만큼 .. 다이어리 2018.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