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나무다운
삶의 자세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잎이 무성한 나무는
그 모습대로 빛나고
앙상한 나무 또한 잎이 무성한
나무 옆에 있다고 해서
열등감을 가지지는 않습니다.
큰 나무는 큰 나무대로
울창하게 하늘로 솟고
작은 나무는 작은 아름다움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람들도 제각기
사는 모습이 다릅니다.
어떤 일을 하던지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지위가 높다고 해서 그 모습까지
아름다운 것은 아닙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삶의 모습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향기로
살아가는 것이 아름다움입니다.
제비꽃은 제비꽃답게
살아가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듯이
자신만의 색깔로 자신에게 가장
충실한 삶을 그려나가야 할 것입니다.
인생 최고의 성공은 자신만의 길을
끝까지완주하는 것이니까요.
《행복한 아침을 여는 이야기》중에서
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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