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 5

친구랑 감동의 점심식사

오늘 친구가 저를 만나러 놀러 왔어요 우린 중학생 때 만나 48년 이란 시간이 지나가네요 맛난걸 같이 먹으려 생각하다 신선한 재료로 가격도 저렴해 손님들이 줄서서 먹는 집으로 결정 ! 저희가 주문한 영양 돌솥밥이 만원 입니다 백반은 팔천원 이구요 가격보다도 부모님과 아들내외 가 함께 일하시는데 친절하시고 식사후 나가시는 손님 뒷모습 에 진심을 담아 두손모아 인사를 하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어요 👏 이러하니 자주 찾아갈수밖에요~~! 기분좋은 점심식사 이었답니다

이야기·정보 2024.04.16

아들의 도너츠 선물

요 며칠전 부터 갑자기 요거 이집 도너츠가 먹고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ㅋ 우리집 가까이에 매장은 없어져 검색해보니 주차가 복잡한 동네 에 판매점이 있는걸 확인하고 몇일지나~ 아들에게 이야기 하였더니 바로 가자하더라구요 흔쾌히 나서주는 아들이 너무나 이쁘구요 ♡ 건물주차장에 도착 매장안으로 들어가 포장 주문을 하다 급으로 커피와 함께 하나씩 먹고가자고 제안! 실내도 넓직하고ᆢ 담백하게 기본맛 도너츠를 골라 한입 베어물어 부드러운 맛을 보니 제얼굴에 행복함이 나타났나 봅니다 아들이~~~ 엄마가 너무나 좋아하시는 모습이 좋다네요^^ 기분좋아 아들과 실랑이 끝에 커피값은 제가 계산 하였구요! 행복함 가득하게 선물받은 두박스 포장된거 들고 남편이 기다리는 집으로 힘차게 돌아왔답니다~~^^ 소소한 행복을 누린날 ..

이야기·정보 2024.04.09

동창 친구의 딸 결혼식 참석

초등동창친구딸 결혼식에 다녀왔네요 딸의 손을잡고 걸어가는 친구 입니다 시어머니 의 축사가 있고난후 친정아버지 가 답사를 하였답니다 예식이 끝나고 점심을 맛나게 먹은후 LG 대표를 지낸 친구가 커피를 사준다해서 몇몇친구가 근처까페로 이동 어릴적 한동네 가까이에 살던 친구가 고맙게도 저에게 선물한 [잔와인] 입니다 저는 아들 하나만 두어 딸 시집 보내는 심정은 모르지만 친정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하는중에 울컥하는 딸을 보고 있으려니 저도 울컥 눈물이 핑~~~~~! 신랑 쪽에서 오랜시간동안 결혼승락을 쉽게안해 마음고생을 한 이유라 생각하니 친구인 제마음도 찡해지더라구요 서로서로 좋다하는데 말릴이유가 무엇인지 ??? 그래서 축복 을 듬뿍담뿍 담아 박수를 많이 쳐주고 왔답니다

이야기·정보 2024.04.06

통기타 초급반 수업 2

올해 2024년 1월에 주민센터에서 통기타 초급반 강좌를 개설하여 1월4일 첫수업을 18명으로 시작 3개월이 지나~~ 오늘수업에 4명의 신입이 함께하여 4월엔 모집정원이 꽉찬 25명이 수업하게되었네요 강사님을 설득할때 열정+재능기부 = 알찬미래가 대기 예견한대로 이루어 진것같아 흐믓합니다 수업하는 대부분의 회원이 만족하며 즐겁게 배우고 있거든요 (수업진행이 될수록 진도는 어렵지만요) 오늘도 수업후 제자신이 훌륭하다고 셀프칭찬을 하였답니다 ~~~ㅎㅎ

이야기·정보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