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전 부터 갑자기 요거 이집 도너츠가 먹고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ㅋ 우리집 가까이에 매장은 없어져 검색해보니 주차가 복잡한 동네 에 판매점이 있는걸 확인하고 몇일지나~ 아들에게 이야기 하였더니 바로 가자하더라구요 흔쾌히 나서주는 아들이 너무나 이쁘구요 ♡ 건물주차장에 도착 매장안으로 들어가 포장 주문을 하다 급으로 커피와 함께 하나씩 먹고가자고 제안! 실내도 넓직하고ᆢ 담백하게 기본맛 도너츠를 골라 한입 베어물어 부드러운 맛을 보니 제얼굴에 행복함이 나타났나 봅니다 아들이~~~ 엄마가 너무나 좋아하시는 모습이 좋다네요^^ 기분좋아 아들과 실랑이 끝에 커피값은 제가 계산 하였구요! 행복함 가득하게 선물받은 두박스 포장된거 들고 남편이 기다리는 집으로 힘차게 돌아왔답니다~~^^ 소소한 행복을 누린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