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 잘들 지내고 계시지요~~~
해가 많이 짧아지긴 했네요
오후 6시만되면 껌껌해지네요
오늘은 집에 있는 자녀들과 남편을 위해서 힐링 간식 소개해 드릴려고요~~~~~
약밥하면 설탕도 많이 들어가고 간장도 들어가야만 약밥을 만드는줄 알고들 계시지요~~~
전 오늘 설탕NO 간장NO 로 만든 힐링 약밥을 소개해 드릴려고요~~~
양갱 만드는 틀에다 약밥을 모양내 보았어요
용기에 담았다가 썰어서 냉동실에 보관 했어요
재료 찹쌀5컵 밤7개 대추15개 유자차1컵 감말랭이 죽염1/2작은술 치자가루1작은술 참기름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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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은 1시간 정도 미리 씻어서 소쿠리에 건져 놓았어요
대추는 씨를 뺀다음 돌돌 말아서 모양도 내주고 채를 썰어 놓았어요
밤은 4등분 해놓고 감말랭이도 밤크기로 썰어 놓았어요
유자청을 1컵 넣었더니 단맛과 유자향이 있는 약밥이 되었답니다
재료를 모두 준비해 놓았어요
전기밥솥에 찹쌉을 넣고 썰어놓은 재료를 모두 넣은다음
밥물을 마추면 됩니다
찹쌀이기 때문에 물을 특별이 많이 부어줄 필요는 없어요
찹쌀이 불었기 때문에 물을 많이 안넣어도 찰지게 맛있게 됩니다
물의양은 가감 하세요
밥이 다된다음 용기에 넣어서 모양을 잡아준다음 썰어주면 됩니다
대추채 썰은것은 밥할때 넣어주고
씨를 뺀다음 돌돌 말아서 썰어준것은
밥을 푼다음 위에 올려주면 됩니다
양갱틀에도 밥을 넣어서 모양을 만들어 보았어요
틀에 솔로 참기름을 발라 주었더니 잘 떨어 지네요
요렇게 예쁜 모양이 되었어요
대추도 올려 주었어요
달지도 않고 짜지도 않은 힐링약밥
생각보다 맛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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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서 자녀들에게 주어도 정말 잘먹을것 같네요~~~
어때요 유자와 치자가루 조금 넣었더니 색상도 이쁘고 유자향이 솔솔
먹으면 먹을수록 또먹고 시ㅍ은 은근 중독 되네요
전 워낙 단것을 싫어해서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 약밥을 만들면
1개정도 먹으면 손도 안되는데 요건 모양틀에 담으면서 계속 먹었답니다 ㅎㅎ
이렇게 만들어서 예쁜 샐로판 종이에 포장해서 선물해도 좋을것 같지 않나요~~~~~
겨울철 간식으로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꺼내서
전자렌지 잠깐 돌려서 먹음 바로 만든것 같답니다
기나긴 겨울밤 요런거 만들어서 쉽게 간식으로 드시면 힐링간식으론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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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에 담았던것을 칼로 예쁘게 잘라서 랩에 싸서 냉동실에 보관했어요
저녁밥을 먹고도 꼭 간식을 먹는 남편을 위해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자기가 알아서 먹을수 있잔아요~~~~~
감말랭이를 넣고 유자 알갱이도 넣고 밤도 넣었더니 씹히는맛도 너무 좋으네요
밤대신 고구마를 넣어도 맛있답니다~~~
여러님들 휴일 즐겁고 재미있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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