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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마음

그 고운 얼굴 찌푸리지 마요. 머언 훗날 거울에 비칠 얼굴을 상상해 보세요. 그 고운 입술로 험담 하지 마요. 시기심, 질투심의 말은 가시 돋친 꽃을 피우고 상냥하고 부드러운 말은 향기로운 꽃을 피어요. 부정적인 말로 기운 빼지 마요. 긍정적인 말은 샛별보다 빛나고 가슴엔 희망의 별이 뜬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상처 입은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살아갈 용기를 주기도 해요. 진심 어린 말 한마디는 누군가에게는 기쁨이 되고 행복이 되기도 해요.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로 좋은 말을 하며 향기로운 마음으로 살았으면 해요. - 좋은 글 중에서 -

스토리 2022.09.02

아침마다 나에게 하는 말

아침마다 너 자신에게 이런 말을 하라. 오늘 나는 주제넘고 배은망덕하며 뻔뻔스럽고 정직하지 못하며 시기심이 많고 사교성도 없는 사람들과 만나게 될 거라고 말이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자성록》중에서 - * 살다보면 좋은 사람도 만나지만 엉뚱하고 고약한 사람도 만납니다. '사람 보는 눈'과 직관력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엉뚱하고 고약한 성품을 지닌 사람 중에는 다름 아닌 '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침마다 나에게 하는 말은, 다른 사람이 아닌 '나'를 깨우치는 말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다이어리 2022.08.29

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지금 어렵다고 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 것 그리고 기다림 뒤에 알게 되는 일상의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 다 준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 쓰지 말자 중요한건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 알맞은 속도로 가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 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모든 것에 초보자다. 그래서 나는 모든 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 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 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 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 신달자 에세이 中에서 -

스토리 202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