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건강

[스크랩] 바삭하고 부드러운 두부요리

한아름 (40대공주~~) 2016. 7. 22. 11:10

이번에 받은 포프리두부로 만든 두부요리입니다

깐풍두부도 아니고 마파두부도 아닌 제마음대로 만든 두부요리

그런데 정말 넘 맛있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두부요리

양념에 볶은야채와 버섯을 곁들여 아주 맛이슨 두부요리 입니다~~~

먹을수록 입에 당기는 부드러운 요리

재료

두부2팩 양파40g 파프리카30g 건표고버섯3개 풋고추1개 다진마늘1큰술

천일염1작은술 후추조금, 전분2큰술들기름+식용유

고추장1작은술 고춧가루1작은술 맛술1큰술 올리고당1큰술 깨소금1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야채는 모두 채 썰어 놓았어요

건표고는 물에 담가 불려서 채 썰어 놓았어요~~~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깍뚝설기 해놓았어요

소금과 후추를 살살 뿌려서 10분 정도 재워 두었어요~!@

키친타월에 절였던 두부를 올려주고 살살 눌러서 물기를 빼주었어요~!!

비닐봉지에 두부를 넣고 전분 2 큰 술을 넣어 살살 흔들어주면

전분이 골고루 두부에 묻는답니다~~~

전 요즘 부침이나 전을 만들 때 들기름과 식용유를 섞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더욱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기름을 조금 넉넉히 둘러준 다음 중간불에서 사방 돌아가면서 노릇노릇 구워주었어요~~~

튀김으로 하면 더욱 고소할지 모르지만 전 튀김을 안 좋아해서 구워주었어요~~~

보기에도 고소하고 맛있어 보이지요

팬에 참기름을 제외한 모든 양념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야채를 모두 넣어 잘 섞어줍니다

마지막에 참기름도 넣어줍니다~~!!

구워놓은 두부를 접시에 담고 볶아놓은 양념을 위에 부어주었어요~~~

양념을 부어서 통깨 솔솔 뿌려 놓았더니 손님 접대로 식탁에 올려도 될 만큼

비주얼도 예쁘고 맛도 있네요~~~

맵지 않고 짜지 않아서 남편들 술안주로 대접해도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주어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 만들어줄 때는 고추장이나 고춧가루 대신

토마토케첩을 넣으면 예쁘고 맛도 있을 것 같아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고소한 것이 정말 맛있어요~~~

또 표고버섯하고 파프리카를 넣어서 영양으로도 너무 좋겠지요~!!!

입안에서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어찌나 맛나던지요~!!

바삭한 과자를 먹는 것처럼 아주 맛있네요~~~

입안에서 살살 녹는 것처럼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깐풍 두부도 아니고 마파두부도 아닌 색다른 맛의 두부요리네요~~~

냉장고에 남아있는 야채 어느 것이든 볶아서 넣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두부요리입니다~~~

볶은 야채 올리지 않고 간장을 찍어 먹어도 아주 맛날 것 같아요~~!

아이들은 토마토케첩만 뿌려주어도 너무 맛나겠지요!~!!

두부는 어떤 요리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재료입니다~!!!

특히 포프리두부는 샐러드처럼 채소만 올려서 먹어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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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스마일로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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