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3박 4일 대만

 

<일정>

⚪ 12일(월)

05:00 원주->인천공항(표예매 필)

08:00 인천공항 M카운터

11:00 oz711편 -> 12:40 대만 도원국제공항 도착

대만 국적기

충렬사

우라나라 현충원과 같은 개념

역시 주칠(朱칠)의 기둥이 중국을 느끼게 해 준다.

    

 

101빌딩전망대

88층까지 오를 수 있고, 지진이 심한 곳에서는 대단한 건축물이다.

87층인가에는 몇만톤의 쇠구슬이 있어 건물을 누르고 있다고 한다.

  

  

⚪ 13일(화)

국립고궁박물관

이곳이 목표였는데 사람에 밀려 본 것이 없다. 옥으로 만든 배추만을 보고 왔을 뿐.

하긴 모택동이 대만을 공격하고 싶어도 장개석이 가지고 간 보물 때문에 공격을 못했다고 한다.

좀 시간이 있었으면 싶은 아쉬움 가득.

중정기념관

장개석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관

파란 하늘과 건물의 지붕이 어울린다.

대만의 볼거리 중의 하나로 꿉을 수 있다.

야류해상공원

모래와 바람과 물이 만들어낸 공원

바람과 물의 힘으로 돌이 깍여 기묘한 모습을 만들어 내고 있다.

여왕의 두상도 1-2년 사이에는 없어질 것이라고 한다. 곧 목이 부러질 지경이라고...

곧 다른 여왕의 머리가 생겨날 것이라고 한다.

지우편

예전의 금광이 폐광된 곳에 골목을 따라 작은 상가들이 모여든 곳이다.

홍등이 들어선 모습이 예쁘다고 하니 밤에 와야 할 것 같다.

비가 뿌리고 바람이 불고 추워서 빨리 내려와 편의점에서 맥주 한잔으로 사람들을 기다린다.

 

⚪ 14일(수)  

태로각협곡

꽃보다 할배의 대만 편으로 유명해진 협곡이라고 한다.

풍경이 뛰어나거나 아기자기 하게 예쁘거나 한 것은 아니고, 웅장한 지질의 변화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최고 깊은 곳은 600m에 달한는 협곡을 형성하고 있다고 한다.

부분부분 개통이 되고 있었다.

    

 

아미족 민속쇼, 대리석공장

 

⚪ 15일(목)

17:30(인천공항도착) 18:30 인천공항->원주

출처 : 여행이 재산이야

글쓴이 : 추야우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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