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건강

[스크랩] 불을 쓰지 않아 좋아요, 참치마요매실주먹밥~

한아름 (40대공주~~) 2014. 3. 16. 10:39

 

 

 

 

 

 

느끼하지 않아요! 참치마요매실주먹밥~

 

 

<조리시간>

15분 이내

 

<재료>

참치, 매실장아찌, 마요네즈, 찬밥, 참기름, 소금

 

 

 

 

<한줄 레시피>

참치, 다진 매실장아찌, 마요네즈를 섞은 것을 속에 넣어 주먹밥을 만든다.

 

.

.

.

.

.

 

 

피곤하고, 간단하게 한 끼 든든하게 먹고 싶을 때

주로 해 먹는 음식입니다. ^^

 

특히 이 요리의 장점은 말이죠...

불을 쓰지 않는다는 겁니다!

 

여름에 많이 더울 땐 정말 가스불을 켜기 싫을 때가 많습니다.

 

그 때 간단하게 해 먹기 딱 좋아요.

 

자칫 느끼하기 쉬울 참치마요 조합을 매실장아찌가 확 개운하게 만들어줍니다.

 

자, 그럼 함께 만들어 볼까요? ^^

 

 

 

 

.

.

.

.

 

 

먼저 찬 밥을 전자렌지에 넣고 따뜻하게 돌려주세요!

 

그리고 따끈따끈하게 김이 올라오는 밥에 참기름, 깨소금, 소금을 넣어줍니다.

 

저는 참기름과 깨소금을 좋아하니 듬뿍듬뿍 넣었어요.

 

 

 

 

밥알이 으깨지지 않게 살살살 잘 섞어주세요!

 

깨를 많이 넣었는데 섞이니 잘 보이지도 않네요.ㅠ.ㅠ

 

 

 

 

주먹밥을 만들려면 만질 수 있을만큼 식혀야 하니 밥은 옆에 둡니다.

 

 

 

그리고 매실장아찌를 꺼내 줍니다.

 

사실은 요만큼의 매실 장아찌가 마지막이에요. 흑흑흑....

 

매실장아찌를 먹으려면 청매실이 날 때까지 기다려야겠죠....

 

 

 

 

 

칼로 신나게 다져주쎄~~~요!

 

 

 

 

기름을 뺀 참치와 마요네즈를 넣어줍니다.

 

 

 

 

잘 섞어주세요!

 

마요네즈가 대신 고추장을 넣어도 참 개운하고 맛있답니다.

개인적으로도 고추장을 넣는 걸 더 강추합니다!

 

그러나 전 마요네즈가 유통기한을 다해가므로 빨리 먹어야 해서요.ㅠ.ㅠ

 

 

 

 

비닐장갑을 끼고, 밥을 소량 펼친 다음

속에 참치마요매실장아찌를 넣고 동글동글하게 뭉쳐줍니다.

 

누가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중간 샷이 없네요..

 

짜잔~ 완성입니다.

 

개인적으로 참치와 깻잎이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깻잎도 함께 먹으려고 아래에 깔아주었어요.

 

 

 

 

 어떤가요? 맛나보이나요?

 

밥하기 귀찮을 때, 더울 때 딱 만들기 좋은 아이템이랍니다.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nono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