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훌쩍 떠나고 싶은 날 애천 이종수

한아름 (40대공주~~) 2022. 3. 17. 13:48

 

                     

 

새봄이 되어 봄꽃들이 

 

방긋방긋 웃고 향기를 풍기니

 

마음이 싱숭냉생하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요동 친다

 

 

 

책상에 앉아 시한수 적을 려니

 

머리에는 생각이 떠오르나

 

마음은 벌써 아름다운 꽃밭에 서있고

 

그윽한 꽃 향기가 마음을 진동한다

 

 

 

봄이 되면 마음이 요동 치지만

 

마음을 다스리고 삶의 현장에서

 

승리의 삶 보람있는 삶을 위하여

 

우리 모두  삶에 충실해  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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