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이 되어 봄꽃들이
방긋방긋 웃고 향기를 풍기니
마음이 싱숭냉생하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요동 친다
책상에 앉아 시한수 적을 려니
머리에는 생각이 떠오르나
마음은 벌써 아름다운 꽃밭에 서있고
그윽한 꽃 향기가 마음을 진동한다
봄이 되면 마음이 요동 치지만
마음을 다스리고 삶의 현장에서
승리의 삶 보람있는 삶을 위하여
우리 모두 삶에 충실해 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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