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긍생글 살아 있는 아삭함에
매콤, 새콤하니 초무침으로 무쳐 놓으니
입맛 없는 더운 여름날 반찬으로 딱 이네요.
씀씀하게 무쳐 샐러드겸
김치겸
채소 반찬겸 해서 먹으니
괜찮습니다.
양배추 겉절이
양배추 1/2통을 준비해
가운데 심지는 잘라내고
3~4cm정도로 굵직하니 채 썰고
한입크기로 네모나게 잘라 줍니다.
그리고 물 4컵, 소금 3큰술을 녹인 소금물을 고루 붓고
30분간 절여 줍니다.
중간에 한번씩 위, 아래 뒤집어 주면서
절여 주세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두번정도 흔들어 씻어 건져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국간장 3큰술,식초 3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갈은깨 1큰술,
고추가루 5큰술을 넣고
양념을 만들어 준 후.....
손으로 양껏 잡은
살짝이 절여진 양배추 6줌입니다.
양념에 넣고 고루 잘 버무려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파 1대를 곱게 어슷썰어 넣고 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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