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건강

아삭함이 살아 있는 양배추 겉절이

한아름 (40대공주~~) 2019. 9. 11. 11:32

생긍생글 살아 있는 아삭함에

매콤, 새콤하니 초무침으로 무쳐 놓으니

입맛 없는 더운 여름날 반찬으로 딱 이네요.

씀씀하게 무쳐 샐러드겸

김치겸

채소 반찬겸 해서 먹으니

괜찮습니다.


양배추 겉절이


양배추 1/2통을 준비해


가운데 심지는 잘라내고

3~4cm정도로 굵직하니 채 썰고

한입크기로 네모나게 잘라 줍니다.


그리고 물 4컵, 소금 3큰술을 녹인 소금물을 고루 붓고

30분간 절여 줍니다.

중간에 한번씩 위, 아래 뒤집어 주면서

절여 주세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두번정도 흔들어 씻어 건져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국간장 3큰술,식초 3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갈은깨 1큰술,

고추가루 5큰술을 넣고

양념을 만들어 준 후.....


손으로 양껏 잡은

살짝이 절여진 양배추 6줌입니다.


양념에 넣고 고루 잘 버무려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파 1대를 곱게 어슷썰어 넣고 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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