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는 동안 / 이상희 하늘의 시샘이 우릴 갈라놓을 때까지 안녕이라는 말은 하지말자 아니 그날이 와도 잡은 손 놓지 말자 너와 나 언제까지 사랑하여 기뻐 노래하고 즐거이 웃으며 같은 길 걸어 가자 내 원하는 건 그 것 뿐 우리 사는 동안 서로 시린 등 보이는 슬픈 사랑은 하지말자 결코 길지 않은 여정 후회 없도록 너와 나 어깨 부벼 다정히 손잡고 앞만 보며 함께 걸어가자 그러자 꾸나 우리 꿈꾸는 영원한 본향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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