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세 번은 공덕을 쌓아야만 볼 수
있다는 오로라는 그만큼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는 현란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원주민들은 영혼의 춤이라고 불리 우는
오로라는 지금 한창 시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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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로라를 대하는 그 순간은 정말
감동의 도가니라고 할 정도로 환희에
젖는 충격을 느끼게 됩니다.
보는 순간 눈과 마음에 담기 위해 눈도 깜빡
거리지 않고 " 와 " 하는 감탄사를 절로
자아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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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쌓인 바다의 풍경과 오로라로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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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움에도 불구하고 북극 오리들이 바다를
누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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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찾기 위해 바다 위를 누비는 갈매기의 겨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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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 작업을 해 눈을 바닷가에 가득 쌓아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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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한 점 없는 바다에는 설산들이 그림자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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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이로 빛나는 태양의 윙크는 눈이 부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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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지만 아직 겨울은 이제야 문턱을 넘어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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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신푹신한 눈들이 가득한 설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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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을 누비는 스키어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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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광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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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려서 수정을 캐러 산들을 뒤지기도 했으나,
마땅히 그 수정을 팔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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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양한 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수석을 모으러 다니는 이들이 많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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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돌들은 선물의 집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하나 정도는 구입을 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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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양한 문양들이 돌 안에 있다는 게 정말 신기 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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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토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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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버스를 사용하는 쿠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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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렇게 저금통을 열어 보면 신기한 동전들이
많습니다.
야릇한 동전들은 무조건 저금통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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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면 어김없이 내리는 무지개가 바다 위를 곱게
수를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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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노을이 구름에 스며들어 붉게 타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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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가 너울 너울 춤을 추며 온통 하늘을 수를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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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서 내려 오는 송유관을 따라 오로라가
한창입니다.
오로라를 보러 오신 분들은 송유관을 찾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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