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꼭 먹어줘야하는 도다리 쑥국
텃밭에 나가면 이제 쑥이 제법 자라버렸습니다.
파릇파릇 새싹처럼 올라올 때 끓여먹는 쑥국은
보약과 같습니다.
봄 처녀가 되어 양지쪽에 앉아
한 소쿠리 담아와
향긋한 도다리 쑥국을 끓여보았습니다.
텃밭에 나가면 이제 쑥이 제법 자라버렸습니다.
파릇파릇 새싹처럼 올라올 때 끓여먹는 쑥국은
보약과 같습니다.
봄 처녀가 되어 양지쪽에 앉아
한 소쿠리 담아와
향긋한 도다리 쑥국을 끓여보았습니다.
★ 도다리 쑥국 만드는 법
▶ 재료 : 도다리 2마리, 육수 1리터, 콩가루 3숟가락, 쑥 100g, 된장 1숟가락
▶ 만드는 순서
㉠ 다시마, 멸치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준다.
㉡ 된장을 풀어 주고, 깨끗하게 손질한 쑥에 콩가루를 입혀준다.
㉢ 육수가 끓으면 손질해 둔 도다리를 넣어준다.
㉣ 먹기 직전에 쑥을 넣어 파릇함을 살려준다.
▲ 완성된 모습
▲ 완성된 식탁
▲ 도다리의 뽀얀 속살
입에 살살 녹습니다.
▲ 도다리 알
봄에는 꼭 먹어줘야 하는 도다리
쑥과 만나 향기로움을 전합니다.
여러분도 봄 향기를
식탁에서 느껴보세요^^
인스타, 스토리, 페북, 포스트에서도 만나요~
가족의 건강을 위해 집 밥만 고집하는 저녁노을입니다. 부엌일이 두려운 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 레시피와 알아두면 좋을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 고요한 산사의 풍경소리 티스토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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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저녁노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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