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스크랩] 그대 사랑의 꽃 / 청솔 박영식

한아름 (40대공주~~) 2017. 6. 14. 11:17

그대 사랑의 꽃 청솔 / 박영식 나의 창가에 봄비가 내리는 새벽 여명의 빛이 찾아오면 그대 입술에서 풍겨오는 헤이즐럿 커피가 생각이 난다 그대 그리움은 빗줄기 타고 흐르고 설레는 마음 가득 산수유 꽃향기가 나를 유혹한다 한겨울 잠자던 대지가 봄비 속에 녹아내리고 내 가슴에 심어 놓은 그대 사랑의 꽃 임 찾아 떠난다 이렇게 좋은 날 당신이 그리워 미칠 것 같습니다. 사랑를 꿈꾸던 당신은 지금은 어디 있나요. 비오는 창가에 젖은 그리움이 흘러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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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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