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건강

[스크랩] 향 살려 심심하니 무쳤어요~ 냉이무침

한아름 (40대공주~~) 2017. 4. 28. 11:31

애들아빠가 식당에서 냉이 무침을 먹었는데

된장이 아닌 소금간으로 양념이 거의 없는데

맛나더라고 하면서 그리 무쳐 보라네요.

저는 나물을 소금간 대신 국간장으로 하기에

국간장으로 심심하니 무쳐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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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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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여린 냉이 입니다.

아는 동생이 손질해서 주는 냉이를

여기 저기 넣어 잘 먹고 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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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 끓는

물에 소금 1/2큰술을 넣고

냉이를 크게 한줌 넣어 숟가락으로 휘~

고르게 저어 준 후

물이 다시 끓기 시작할때 건져 줍니다.


데쳐 체에 건진 냉이는

흐르는 찬물에 충분히 식혀

흔들어 씻어 건져

물기를 최대한 꼭 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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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국간장 1 큰술, 참기름 1 큰술,

갈은깨 1 큰술,마늘 1 톨을 다져 넣고

고루 섞어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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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데쳐 물기짠 냉이 1 줌

풀어 넣고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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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을 최대한 적게해서 무쳐 놓으니

냉이 향이 폴폴~~

냉이무침이 이리 맛난지 이제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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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배고픈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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