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우리네 설 전의
나의 매일 똑 같은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 개학을 희망하며 살아간다고 하지만
개학 하고 딱 3일 등교 후 다시 봄방학이라고 하네요.
이런~~
그래서 진정한 개학 3월까지 한달을
기달려야 합니다.
아직 설 음식 거득히 내장고에 있으니
그걸 아주 잘 활용해
일주일은 반찬, 간식 걱정없이 살 수 있으니
그것이면 충분하지요.
일단 설 음식
한템포 쉬어 가는 의미로
간단하게 토스트해서 점심 끼니 해결했습니다.
배추계란토스트
배춧잎 2장을 곱개 채썰어 줍니다.
채썬 배추 1줌.
볼에 계란 3개, 허브솔트 1/3작은술을 넣고
고르게 잘 풀어 줍니다.
저는 계란을 포크로 풀어 주는데
곱게 잘 풀어 지더군요.
그리고 채썬 배추를 넣고 고루 섞어
계란물을 준비해 줍니다.
겨울배추 달근하니 맛있어 사용했어요.
버터 2큰술,식빵 4장,
체다 슬라이스치즈 2장, 케첩 2큰술
을 준비합니다.
달군 팬에 버터 1큰술을 두르고 녹으면.....
준비한 배추 계란물 1/2을 덜어
팬에 고르게 펴
노릇하니 부쳐 줍니다.
식빵 크기와 모양에 맞춰 네모나게
계란 부침을 해줍니다.
그리고 계란부침 위에
체다슬라이스 치즈 한장을 올린 후...
식빵 한장을 올려 뒤집어 식빵을 구워 줍니다.
중~약불에서 천천히 구워 줍니다.
식빵이 후라이팬 바닥으로 가고
계란 부침이 위로 오게 합니다.
그리고 계란 위에
케첩 1큰술을 고르게 뿌려 준 후.....
식빵 한장을 덮어 준 후 뒤집어 줍니다.
그리고 아랫쪽 식빵을 노릇하니 구워 줍니다.
요렇게
배추계란토스트 2개를
만들어 줍니다.
만드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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