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면 2인분(200g), 달걀 2개, 오이 1/2개, 식용유 약간, 굵은소금 1큰술
* 간장양념 재료 :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맛술 2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식초 2작은술, 깨소금 2작은술
1. 오이는 5cm길이로 자른 뒤 돌려 깎아 채 썬다.
2. 달걀은 각각 볼에 깨어 담아둔다.
3. 볼에 분량의 간장양념재료를 넣고 섞어 준비한다.
4. 중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른 뒤 채 썬 오이를 넣고 소금을 약간 넣고 간하여 살짝 볶아 그릇에 덜어둔다.
5. 냄비에 물을 1/2정도 채워 끓인 뒤 굵은소금 1큰술을 넣어 녹인다.
tip. 소금은 달걀의 응고를 도와 수란을 깔끔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줘요.
6.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인 뒤 물을 한방향으로 저어준 다음 가운데에 달걀 1개를 넣는다.
7. 3분정도 익혀 수란을 완성한 뒤 숟가락으로 건져 그릇에 담아둔다. 나머지 1개의 달걀도 같은 방법으로 익힌다.
8. 깊은 냄비에 물을 넉넉히 끓여 소금을 약간 넣고 소면을 펼쳐 넣은 뒤 3~4분간 삶는다.
tip. 소면을 삶을 때 찬물을 두세번 넣어주면 물이 끓어 넘치지 않고 면이 더욱 쫄깃해져요.
9. 삶아진 국수는 체에 밭친 뒤 찬물에 여러번 헹구고 물기를 뺀다.
10. 삶은 국수에 간장양념을 넣고 버무린 뒤 그릇에 담고 볶은 오이와 수란을 올려 완성한다.
더운 여름, 입맛 없을 때
생각나는 간장비빔국수입니다.
짭쪼롬한 간장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고 고소해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인기있는 메뉴예요.
쫄깃한 국수에
수란을 올려 톡 터뜨려 먹으면
근사한 한그릇이 된답니다.
입맛없는 날, 간장비빔국수로
맛있는 한그릇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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