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자는 항상 꿈꾼다...... 여자는 항상 꿈꾼다.. 사랑이 식으면 여자는 옛날로 돌아가고 남자는 다른 여자에게 간다.라고 괴테는 말했다. 그러나 그것은 괴테가 잘 모르고 한 말일 뿐이다. 이미 사랑을 알아버린 여자가 어떻게 과거로 돌아가겠는가.. 다만 여자는 이번만은 후회하지 않을 사랑을 기다리는 것이다. 남자는 계속 .. 스토리 2009.10.31
[스크랩]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세상을 살아 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 스토리 2009.10.30
[스크랩] 찡한글....!!! 너무나도 가슴 찡한 글이기에 이렇게 . . .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난 그 날도 평소처럼 집 앞 횡단보도를 걷고 있었다. 난 그만 시속 80km로 달리는 차를 못보고 거기서 차와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결국 난 응급실에 실려 갔고, 위독한 생명을 기적적으로 찾았다. 그러나 의식이 돌아 오.. 스토리 2009.10.29
[스크랩]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 세상 그 어느 것도 사랑 아닌 것이 없고 세상 그 어느 만남도....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한 걸음 조금 늦게 걸으며 내 주변을 둘러 보면 우리 곁에는 참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이 있고, 잠시 눈 감고 당신을 떠 올리면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알 수 없는 기쁨이 찾아듭.. 스토리 2009.10.28
[스크랩] 처음처럼,,,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 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 스토리 2009.10.27
[스크랩] 그래서 사랑합니다, 그래도 사랑합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합니다, 그래도 사랑합니다 이기적이라고 항상 말하지만 전혀 이기적이지 않은 당신, 그래서 사랑합니다 잊을만 하면 아프다고 말 해서 사람 속 무던히도 썩이는 당신, 그래도 사랑합니다 사소한 일 하나에도 울어 버리는 눈물많은 당신, 그.. 스토리 2009.10.26
[스크랩] 이 가을엔 보고픈 사람있어 http://planet.daum.net/choo8915/ilog/4394229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 가을엔 보고픈 사람 있어 쓸쓸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이 가을엔 그리운 사람 있어 외롭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보고픈 사람 가슴 저미도록 보고파하며 낙엽지는 오솔길도 두손 마주 꼬옥 잡고 걸어 보고 싶고 그리운.. 스토리 2009.10.25
[스크랩] 얼굴 표정이 마음입니다 얼굴 표정이 마음입니다. 혹시... 가까운 곳에 거울이 있다면 그 속을 좀 들여다 보십시요. 거울 속에 들어있는 얼굴의 표정과 빛을 보십시요.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요, 자신이 살아온 삶의 과정들을 담고 있습니다. 슬픈 일이 많았다면 슬픔이 담겨 있을 것이고 고통스러운 일이 많았다면 그 얼굴 어딘.. 스토리 2009.10.24
[스크랩] ☆ 가을 노트 / 문정희 가을 노트 / 문정희 그대 떠나간 후 나의 가을은 조금만 건드려도 우수수 몸을 떨었다 못다한 말 못다한 노래 까아만 씨앗으로 가슴에 담고 우리의 사랑이 지고 있었으므로 머잖아 한잎 두잎 아픔은 사라지고 기억만 남아 벼 베고 난 빈 들녘 고즈넉한 볏단처럼 놓이리라 사랑한다는 것은 조용히 물이 .. 스토리 2009.10.23
[스크랩] 그대에게 띄우는 가을편지 [ 멜 ] 그대에게 띄우는 가을 편지 / 雪花 박현희살랑이는 갈바람에 몸을 맡겨 물결 치듯 코스모스 한들거리는 청명한 가을 아침 곱디고운 빨간 단풍잎 편지지 위에 그리운 그대에게 사연을 띄웁니다.잘 지내시나요. 하고픈 말 많지만, 안부 한 줄 적어놓고 목이 메어와 쓸 말을 잊었네요. 가슴 속 깊이 묻어.. 스토리 200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