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건강

[스크랩] 여름 밑반찬 오이지무침

한아름 (40대공주~~) 2016. 7. 18. 10:49

 

여름에 입맛없을 때 아삭하게 오독오독 씹히는 오이지 무침만한 반찬이 없지요^^

어머님께서 이번에 담근 오이지가 맛있게 익었다고 주셔서

양념만 살짝해 버무려 먹었는데 밥도둑이네요~

 

 

 

[재료]

오이지 2개, 다진 파 1스푼,
고춧가루 1스푼보다 살짝 적게, 매실액 1스푼, 참기름 1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깨

 

 

 

 

잘 익은 오이지는 0.3cm정도로 얇게 썰어주시고~

 

 

 

 

파도 다져 준비해주세요.

전 쪽파가 없어 대파를 잘게 다져 사용했어요.

 

 

 

 

오이지는 물에 담가 짠기를 빼주는데요,

오이지마다 염도가 달라 물에 담가놓고 중간중간 하나씩 먹어가며 짠기를 맞춰 건져주세요.

전 15분정도 담가두었어요.

 

물기를 빼준 후 면보에 오이지를 넣고 물기를 꾹~ 아주 꾹~~ 짜주세요.

물기가 많이 남아있으면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덜해지니 꾹 짜주시길-

 

 

 

 

그런다음 분량의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입니다.

 

 

 

 

입맛없을때 물에 말은 밥에 요거 하나면 밥한공기 뚝딱할 수 있는

밥도둑 반찬이지요^^

 

간단히 쓱쓱 무쳐 맛있는 오이지무침 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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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아베끄차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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