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입맛없을 때 아삭하게 오독오독 씹히는 오이지 무침만한 반찬이 없지요^^
어머님께서 이번에 담근 오이지가 맛있게 익었다고 주셔서
양념만 살짝해 버무려 먹었는데 밥도둑이네요~
[재료]
오이지 2개, 다진 파 1스푼,
고춧가루 1스푼보다 살짝 적게, 매실액 1스푼, 참기름 1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깨
잘 익은 오이지는 0.3cm정도로 얇게 썰어주시고~
파도 다져 준비해주세요.
전 쪽파가 없어 대파를 잘게 다져 사용했어요.
오이지는 물에 담가 짠기를 빼주는데요,
오이지마다 염도가 달라 물에 담가놓고 중간중간 하나씩 먹어가며 짠기를 맞춰 건져주세요.
전 15분정도 담가두었어요.
물기를 빼준 후 면보에 오이지를 넣고 물기를 꾹~ 아주 꾹~~ 짜주세요.
물기가 많이 남아있으면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덜해지니 꾹 짜주시길-
그런다음 분량의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완성입니다.
입맛없을때 물에 말은 밥에 요거 하나면 밥한공기 뚝딱할 수 있는
밥도둑 반찬이지요^^
간단히 쓱쓱 무쳐 맛있는 오이지무침 해드세요~^^
예쁜 주방용품은 아베끄차차에서~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아베끄차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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