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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운 그리움....♡]

한아름 (40대공주~~) 2010. 10. 10. 00:06

    고운 그리움 / 바이올릿 미치겠어요 한 때는 보고파 죽겠더니 이제는 그리워 죽겠네요 이제는 안보면 못살 것 같으니 이러다 나 폐인되지 않을까 정말 두려워요 이 고민 행복한 고민 맞죠 그대 고마워해야 하나요... 어쩌겠어요 아무 생각없이 사는 날들보단 지금이 좋으니 고마워해야죠 지금처럼 나만 생각해준다면 손가락 걸고 약속하지 않아도 나도 약속할게요... 그대처럼 나 또한 그대만 좋아할게요 보고파도 참을게요 그리워도 참을게요 절대 내가 먼저는 말하지 않을게요 그대 말하면 앵무새처럼 따라 보고팠다고 할게요 따라 그리웠다고 할게요 나 그런 그대의 연인이에요 그대도 고마워해야겠죠...

     
     

출처 : [고운 그리움....♡]
글쓴이 : 쥴리엣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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