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스크랩] [고마워요..♡]

한아름 (40대공주~~) 2010. 10. 13. 12:24


고마워 당신 / 바이올릿 
커피를 마실 때면 
꼭 내 생각난다는 당신
손을 보면 
꼭 따뜻한 내 손 생각난다는 당신
앉아있으면 
꼭 웃는 내 모습 생각난다는 당신
고마워
별루 예쁘지않은 나 좋게 생각해 주어서... 
예쁘지않은 나 나만의 향기 있다며
칭찬의 말 해주는 당신
나두 고마워...
다음 세상에는 
꼭 기다릴거라는 그 말
그럴 수 있다면야 좋겠지만
지금처럼 
친구로 만나도 나쁘진 않겠지 
난 담담하게 당신 친구처럼 대할게
당신은 애인같은 친구가 좋다지만
난 그냥 친구처럼 대할게... 
      출처 : [고마워요..♡]
      글쓴이 : 쥴리엣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