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설 명절 남은 떡으로 만드는 [떡국 떡볶이 ] 드시고 가실께요

 

 

 

설 명절..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이웃님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올 한해는 더욱 건강하시고..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시댁으로, 친정으로 다들..집에 도착하셔서 여정을 풀고 계신가요..

아님..차 안에서 꽉 막힌 도로위에 지금...계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저는..어제 늦게 집에 도착했답니다.

올해부터 큰 형님댁에서 명절을 보내기 때문에..

강원도에서 출발해서 그래도 형님댁까정...1시간을 줄어든 것 같아요..(그래도 6시간정도 걸리더라구요) ㅠㅠ

친정에는 가지도 목 하고..남푠이 오늘 비상근무라..출근했답니다.

 

담달..친정조카 결혼식때문에 다들 올라오실 예정이라..그때 뵙기로 했답니다..어서..오셨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친정어머니께서 가래떡을 집집마다..먹는다고 얼마나 많이 하셨는지..

설 일주일전에 택배로 먹을 거 보내주셨답니다.받자마자 지퍼백에 넣어서 냉동시켜 지금 잘 먹고 있답니다.

 

 

아마..설 명절 아침에 떡국떡 드시고..분명히 떡이 냉동실이나..냉장고에 남아있을거예요.

내일까지 쉬는동안 떡국 떡볶이 함 만들어 보세요.

 

꼬치 끼우고나서 남은 대파랑 당근..있으면 넣어 주셔도 좋아요.

 

 

 

그럼..느끼함을 한방에 날려줄..떡국떡볶이 드시고 가실께요..

 

 

 

 

 

 

 

 

멸치+새우 끓여 육수 만들어 주었어요.(다진마늘도 넣고 걸러주었답니다)

 

 

고추장+간장+올리고당 풀어 줍니다.

 

 

 

 

 

 

 

계란 삶은거 떡국떡...어묵 넣고.마지막에 대파 숭숭 썰어 넣어주었답니다.

 

 

마지막에 매실청으로 국물 비린 맛 잡아주세요..

 

 

 

 

 

 

이만하면...한끼 간식 거뜬하죠..

 

양이 약간 모자라면 요기에 라면사리  넣고 비벼 주세요..

 

라면은 한번 삶아 찬물에 헹군거 넣어 주시는거 아시죠..

 

 

 

 

 

 

 

 

 

떡국떡도 먹고..

 

계란도 먹고..

 

 

 

이웃님들..떡국떡볶이 드시고 가실께요..

 

 

지금..밖에 비가 많이 내립니다.

 

안전운전 하셔서..댁에 잘 도착하세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카아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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