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가 없으니...
몹시 더운 여름날 어떤 남자가
다급한 전화를 받곤 벗은 채로 그냥 뛰쳐나와
타고 보니 여자 기사였는데 민망스럽게도
그녀는 홀딱 벗은 남자를
위 아래로 계속 훑어 보며
참다 못한 남자가 한마디 합니다.
" 당신 남자 몸 처음 봤소? 운전이나 잘 해요! "
그러자 여자 기사의 대꾸 !
"택시요금 어디서 꺼낼까 궁금해서 쳐다 봤는데"
"나 오늘부터는 술도 끊고, 담배도 끊고,
"그럼, 자네는 오늘부터 무슨 재미로 사나?"
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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