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친구
어느 유명한 탈렌트가 스케쥴 때문에
할 수 없이 변두리 지저분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몇 번인가 함께 무대에 오른 일이 있던 옛 친구가 거기서 접시를 나르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식당에서 일을 하다니!"
그러자 그는 태연하게 말했다.
정신병자
환자 하나가 ’나는 하느님 아들이다!’
아전인수
사업가는 처음 출근한
비서 아가씨를 불러 편지를 받아쓰게 했다.
서명을 하려고 받아든 그는
마지막 대목이 빠졌음을 발견했는데,
어느 유명한 탈렌트가 스케쥴 때문에
그런데 전에 같은 탈렌트 학원에서
" 아니, 자네가 이렇게 지저분한
그러자 그는 태연하게 말했다.
" 하지만 난 여기서 먹진 않는 다네! "
정신병자
환자 하나가 ’나는 하느님 아들이다!’
라며 떠들고 다니자
옆에서 듣고 있던 동료 환자 왈,
’나는 너같은 아들 둔 적 없다.’
아전인수
사업가는 처음 출근한
여행 중인 부인에게 보낼 그 편지에
마지막 대목이 빠졌음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아이 러브 유" 였다.
" 끝부분은 깜빡 잊었는가요?"
" 아뇨. 그건 저한테 하시는 말씀인 줄 알았는데요."
출처 : 어른이 쉼터
글쓴이 : 호호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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