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스크랩] 사랑은 어디서나

한아름 (40대공주~~) 2013. 3. 28. 10:21

사랑은 어디서나 - 이 해인 사랑은 어디서나 마음 안에 파문(波紋)을 일으키네. 연못 위에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동그란 기쁨과 고통이 늘 함께 왔다 사라지네. 어느새 내 안에 들어와 살고 있는 그. 이미 그의 말로 나의 말을 하고도 나는 놀라지 않는다. 오래된 결합에서 오는 물과 같은 부드러움과 자연스러움. 사람들은 이런 것을 아름답다고 말한다. 나는 늘 그가 시키는 대로 말할 뿐인데도 시간의 얼굴 중에서...



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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