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스크랩] 꽃집을 오가며

한아름 (40대공주~~) 2013. 3. 27. 11:49

    꽃집을 오가며 참 솔 / 최영 애 늘 화사하게 나를 반겨주니 주름진 마음은 어느새 히죽거리다 널 사랑해도 될까 묻는 나에게 하늘 향해 반짝이던 보랏빛 구슬 꽃 이름도 어여쁜 하늘 진주라네 꿈이 뭘까 구름보다 더 높이 오르는 꿈도 꿀까 난 가끔 애꾸눈도 되어 보니 그것은 사랑

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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