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글 - 박현진
허공을 향한 말간 고백
그대 만난 후
불어 오는 향긋한 바람
세상은 온통
그대 향기 그대 사랑 그대 흔적뿐
땅을 밟으며 느끼는
삶의 환희 그대로 인한 것
별 마다 숨겨 놓은
그리움 그대로 인한 것
그대는 꽃 처럼 피는 사랑
눈물 처럼 피는
말간 그리움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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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독여성하나회
글쓴이 : 예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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