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줄
사람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은
절벽 때문이 아닙니다. 지레
겁에 질려 희망의 줄을 놓았기 때문입니다.
희망은 기다릴 줄 아는 자의 것입니다.
슬기롭게 준비하면서 기다리면
길은 다시 열립니다.
- 고도원의《잠깐 멈춤》중에서 -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0) | 2011.10.11 |
---|---|
[스크랩] 소박한 담의 아름다움 (0) | 2011.10.06 |
[스크랩] 당신은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0) | 2011.10.03 |
[스크랩] 코스모스/ 박인걸 (0) | 2011.10.02 |
[스크랩] 무지개 (0) | 2011.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