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우리편'이 주는 상처가 더 아프다

한아름 (40대공주~~) 2023. 3. 4. 13:28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여러 활동을 하다 보면,
내가 '상대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우리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로부터도
분명히 상처를 받는 일이 생길 거예요.


그리고 '우리편'에게서 받는 상처가
훨씬 더 아플 수도 있어요.

 




- 김승섭의《아픔이 길이 되려면》중에서 -


* 상처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요. 우리 모두는 상처투성이입니다.


'상대편'이 주는 상처도 있고, 믿었던 '우리편'이


비수처럼 꽂는 상처도 있습니다. 그 상처가


더 아픕니다. 다른 길이 없습니다.


견디어 내야 합니다.
아픔으로, 혼으로.  
( 2월6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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