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여러 활동을 하다 보면,
내가 '상대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우리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로부터도
분명히 상처를 받는 일이 생길 거예요.
그리고 '우리편'에게서 받는 상처가
훨씬 더 아플 수도 있어요.
- 김승섭의《아픔이 길이 되려면》중에서 -
* 상처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요. 우리 모두는 상처투성이입니다.
'상대편'이 주는 상처도 있고, 믿었던 '우리편'이
비수처럼 꽂는 상처도 있습니다. 그 상처가
더 아픕니다. 다른 길이 없습니다.
견디어 내야 합니다.
아픔으로, 혼으로.
( 2월6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생 살며 적게 해야 할 5가지 (4) | 2023.09.07 |
---|---|
공짜인 시간 과 말 (13) | 2023.03.13 |
그 사람 입장에서 (10) | 2023.02.11 |
'억울하다' 라는 말 (7) | 2023.01.29 |
칫솔처럼 (19) | 2023.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