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나십니까 네~~ 계절도 가을 나이도 가을 마음도 가을로 삽니다 하하 그러네요 가을사람끼리 안부전화나 자주합시다 살아온 세월의 막바지가 가을로 느껴질 즈음 늙어진 모습도 단풍잎처럼 고왔으면 좋으련만... 통화를 마치자 왠지 한숨 절로 그래 가을이야 가을이고말고 우리가 무슨 청춘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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