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아찌는 계절을 상관하지 않고 쉽게 담을수 있고 제가 담은 장아찌는
실패율0%에 완전간단하기도 하고 번거롭게 장아찌물 끓일필요도 없어서
누구나 아주 쉽게 간단하게 담을수 있어서 아주 좋답니다
이번에 담은 장아찌는 양파와 깻잎 그리고 고추장아찌와
단무지까지 곁들여서 만들었답니다
오늘 담아낼 세가지 양파와 깻잎 그리고 풋고추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락엔락그릇에 담아줍니다
고추는 꼭 이쑤시게로 구멍을 여러군데 찔러주세요
그래야 양념이 속까지 잘베인답니다
저는 이전에 담아논게 있어서 이번에 조금만 담아봤답니다
재료:깻잎,고추,양파, 소주,간장,사과식초,설탕(각각동량)
너무나 간단한 장아찌 담기의 가장중요한 양념장이겠지요~~~
소주,간장,사과식초,설탕 각각동량으로
2배식초는 말구요 ㅎㅎ~~~
각각 동량의 양념장을 한데 섞어줍니다
소주가 들어갔지만 절대로 소주냄새나지 않아요 ㅎㅎ~~
그리고 소주가 방부제 역활을 하기에 오래보관해도 변질되지 않아서
따로 번거롭게 장아찌물을 끓일필요가 없어요~~~
위에 양념장을 고대로 부어주기만 하면 완전 초간단 장아찌 완성입니다~~~
아주 쉽죠잉~~~~
저는작게 담느라 락엔락에 넣어서 담았지만 젤 좋은건
1,8리터 꿀병에다가 고추를 세워서 가득담아 채워주면 고추가 떠오를일이
없어서 양념도 고루잘 베인답니다
고추장아찌는 시간이 좀 걸려요
색이 전체적으로 까무스름하게 되면 그때부터 드시면 된답니다
특히 장아찌물을 끓이지 않기에 고추에
많은 비타민c의 그대로 섭취할수 있어서 아주 좋답니다
양파장아찌는 냉장고에 넣었다가 이틀정도 지나서 먹으니 좋더라구요
깻잎장아찌는 담날부터 바로 드셔도 된답니다
고추는 숙성이 어느정도 지나야 먹을수가 있어요
숙성도는 고추가 진한갈색이 되었을때 드시면 된답니다
고추는 제가 이전에 많이 담았놓았던거라 완전히 숙성이 잘되어서 그걸 보여드린거랍니다
깻잎과 양파는 이틀정도 지난후의 완성된 모습이구요~~
요즘은 여름이라 담아서 바로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지금부터는 단무지 만들기입니다
사실 김밥쌀때마다 시판단무지는 첨가물이 많아서 저는 집에서 먹는 김밥은
웬만하면 맛이 덜하더라도 김치를 단무지 대신으로 넣는답니다
그래서 이번엔 제가 직접 만들었어요
일단 왼쪽거는 김밥용단무지용이구요 오른쪽엔 그냥무침으로 해먹을수 있는 단무지라
두종류로 썰어서 굵은소금으로 간을 해주고 간이 들면
헹구지 말고 무우만 건져주세요
요건 싱겁게 간을 하는것보다 약간 짜게 간해주시는게 좋답니다
어차피 양념물과 섞이기에....
단무지만들기 재료: 무우,비트우린물,치자우린물,소주,설탕,식초 소금
생수에 비트우린물과 치자우린물3국자,소주2국자,설탕과식초 2국자,추가로 소금은
간을 보아 입맛에 맞게 추가로 넣어주심 된답니다
저는 저녁에 만들어서 바로 냉장고에 넣어주기 위해
봉지에 담아넣었답니다
그래야 양념도 고루 잘베어요 ㅎㅎ~~
담날 아침에 보니 색이 이리도 곱게 입혀졌네요
제가 작년에 비트하나말려서 가루내어 보관했더니 정말 두루두루 쓰임새가너무 많네요
일단 비트는 요리시에 색도 이뿌고 영양적으로도 아주 좋답니다
어때요 치자와 비트 정말 색이 넘 이뿌지요?~~~
장아찌류는 한꺼번에 이리 담아놓으면 일단 든든한 밑반찬이 되는지라 입맛없을때도
아주좋고 고기류를 먹을때도 정말 좋아요
그리고 그냥먹기 좀 그렇다 싶을때는 무쳐서 먹어도 맛나요~~~
요건 간단해서 수시로 담아먹어도 되기에 많이씩 담지 않아도 되겠드라구요
그리고 남은 국물은 다시 재사용하심된답니다
나중에 싱거워지면 추가로 양념을 넣으심 되요~~~
특히 야채가격 저렴할때 좀 넉넉히 담아놓으심 아주 좋겠지요?~~~
오늘도 모두에게 기쁨가득 행복가득 미소가득 배달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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