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친한 친구와 아들.. 그리고 준한이와 함께한 외도 여행..
외도..
원주에서 가기엔 참 가깝기도 하고 멀기도 한 섬입니다.
분기별로 한번씩은 여행을 가자고 친구와 약속하고
첫 여행지로 외도로 떠났습니다.
오전엔 기상이 안 좋아 배가 출항을 못했다고 했는데..
우린 역쉬... 운이 좋습니다.
1시.. 배가 출항할수 있다고 합니다.
봄의 향기 가득한 곳으로의 여행..
1시간 30분이 무척 짧게만 느껴집니다.
사랑하는 아들과..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친구...
예쁜 꽃망울과.. 함께 내 마음도 예뻐지는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2007년 4월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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