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시사철 여행지 남이섬 눈 오는 겨울은 더 좋아

사시사철 여행지/겨울은 더 좋아

 남이섬 

우리나라 여행 선호도는 강원도이지요

2017, 2018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도 당연히 선정된 곳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입니다

서울·경기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인

 남이섬을 가는 방법은?

승용차의 경우 광화문 사거리에서 출발 후

가평 선착장까지 75km에 1시간 30분 정도,

Itx 청춘열차는 청량리역에서 

가평역까지 40분 정도 소요되며 

남이섬에 가기 위해서 승용차 또는 기차에

 대중교통으로 환승하고 배를 타고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이색적인 여행

코스여서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남이섬 하면 대표적인 겨울연가에 등장하는

강준상 역의 배용준과 정유진 역의 최지우가

만들어서 사랑을 나누는 장면의 눈사람

 연인이나 친구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추억의 사진을 남겨보세요

남이섬으로 입항하는 선박의 왕복 요금은

성인 기준 13,000원이고

우대 10,000원, 특별우대 7,000원이며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사시사철 연인들의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면서 

남녀노소 편안하게 산책코스와

국내·외 사진작가는 물론이고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에 스마트폰일지라도

찍으면 작품이 되는 곳 남이섬

경기도 가평에서 선박을 타고 남이섬에 

도착하면 강원도 춘천시입니다

남이섬으로 입항하는 선박은

가평나루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매 20분~ 30분 간격으로 출항하고

남이섬에서의 마지막 배 출항은

밤 9시 40분입니다

겨울연가 드라마에서

준상이(배용준)랑 유진이(최지우)가

눈사람을 만들고 나서 

첫 키스를 하던 곳

그때의 그 장소에서 연인이랑

키스를 하며 추억을 남겨보자

달콤하고 향기로운 첫 키스 장소

남이섬에는 남이장군의 묘가 있는데 

남이장군 묘의 이름을 따서 남이섬이라고

불리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남이장군(1441~1468)은

조선 세조 때 무신으로 17세 때

무과에 장원 급제하였으며 

태종의 외종 손이다

1467(세조 13) 이시애의 반란을 

토벌하여 적개공신 1등에 올랐으며

27세의 젊은 나이에 병조판서가 되었으며

평소 그를 시기하던 유자광의 모함을 받아

처형되었다

1965년부터 남이섬에 나무를 심을 때

단풍이나 느티나무, 잣나무뿐만 아니라

외래수종도 많이 들여왔다네요

남이섬에는 메타쉐쿼이아길, 은행나무길,

굴피나무길, 벚나무길, 자작나무길 등

나무길이 많아서 산책하기도 좋은 코스입니다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많은 장면이 나왔던

남이섬 내 아름다운 풍경의 

메타쉐쿼이아길과 찍으면 작품이 되는

남이섬의 다양하고 많은 포토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엄마와 아기의 모습

넓은 대지에서 자유를 만끽하며 성장한

위칭청 선생은 흙(대지)이라는 재료로

인간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자기의 주관적 기준과 자태가 클수록

커지는 화라는 감정에 사로잡혀 

행복과는 점점 멀어져 가는 인간세상의

안타까움을 엄마와 아기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이 작품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하고 있다

※작품 설명

중국 대륙을 상징하는 장강과 황하를

어머니의 젖에 빗대어 표현하고 있으며

젖을 먹고 있는 아이들은 중국 민족을 

뜻한다.

2001년 12월 12일은 아시아는 물론이고 

세계 각국에 한류 열풍을 몰고 온 겨울연가 

첫 촬영이 시작된 날이다

이 드라마 한 편으로 한국의 다른 영화나 

드라마들까지 세계 각국에 수출되는 

기폭제가 되면서 한류라는 용어를

탄생시키기도 하였으며 한국 관광이미지의 

상승뿐만 아니라 남이섬이 국제 관광지로

발돋음하는데도 크게 기여하여서

남이섬으로 관광 오는 외국인의 숫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겨울연가를 촬영한 장소와 주연이 나온

사진 등을 남이섬 곳곳에 전시함으로써

국내·외의 많은 관광객은 이곳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며 추억의 사진을

찍는 진풍경을 심심찮게 보게 됩니다

소원을 빌면서 소원의 종을 치기도 합니다

남이섬 내에서는 타조를 비롯하여 

사진의 공작새와 산토끼는 물론이고

다람쥐, 청설모 등을 어데 서건

우리들 곁에서 친근하게 

수시로 만나게 됩니다  

송파 은행나무길

송파구의 많은 도로와 인도를 포함해서 

 은행나무 잎을 버리는 데만도 수천만 원이 

드는 골칫거리를 남이섬으로 옮겨서 

늦가을까지도 은행잎의 색을 잃지 않도록

은행나무잎을 이곳에 깔아서

새로운 명소로 만들었다

남이섬에서는 천천히 걸어서 산책하는 것도 

좋으며 1인용 자전거나 2인용 자전거

 또는 전기자전거를 포함해서

유니세프 나눔 열차와 스토리 투어버스 등

이동수단이 다양하고

한식이나 양식을 포함해서 

아시안 패밀리 레스토랑, 

가벼운 브런치에 식음료와 간식 등

먹을거리가 풍부하며

남이섬 내 정관루 호텔 등

숙박시설도 완비된 종합 관광지이다  

남이섬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031-580-8114

출처 : 윤중의 맛& 멋

글쓴이 : 윤 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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