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혼여에 남미 룸메이트 구하는글올려
인천공항에서 첫대면을 했지만
여행내내 즐겁게 잘 지냈네요~
짧은일정 이었지만
벼르고 벼르던남미
일단은 지르고보자!!
90다된 엄마수발땜에 고민하다
서울사는동생 내려오라 약속하고
엄마잡수시게 곰국 끓여놓고 김치담고~
부산에서 브라질까지 30시간~
이번여행으로 나의 버켓리스트 모레노빙하를 볼수있고
이과수폭포를 봄으로
세계 3대폭포를 다 볼수있어 더욱좋았던것같아요~
쿠스크에서 현지가이드가준 고산병약을 먹어도 엄청 힘들어 고생한것도
하나의 추억이 되었고~
한국 올때는 두바이 경유하면서
두바이관광과 사막투어와 분수쑈를 보너스로~
출처 : 여자 혼자가는여행
글쓴이 : 칸나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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